아이폰 13 미니 렌즈 보호 블랙 불투명 플립 커버

지난번에 이 소품을 사용해 보기 위해서,
아이폰 13 미니 슈퍼 쉘 에어 슬림
프로맥스 케이스를 구매했었는데,
케이스를 정착한 채로도 
이 소품을 장착할 수 있을지,,,

 

 

아이폰 13 미니 렌즈 보호 블랙 불투명 플립 커버.
요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제품들을 보면,
그냥 사보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지 못합니다. ㅎㅎ
과연, 무리 없이 실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시중에 폰 카메라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카메라 필름이나 커버는 많이 보았어도,
이렇게 뚜껑이 달린 플립 보호 커버는 또 첨입니다.
역시나 배송비까지 합해도 3,010원이라는,,, ㅎㅎ
게다가 28원 할인받아서 2,982원입니다. ㅋㅋ
아주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런 플립 보호 커버는 초 저가품이라서 
내 손에 당도하기까지는 3~4주 정도 소요 예정.

 

 

심심해서 찾아 보니,,,
11번가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은 만원이 넘습니다. 3배 이상 받네~

 

 

물건은 통관이 끝난 시점 우체국으로 전달되고,,,
약 2주 정도 지난 후에야 우체통에서 꺼내옵니다.
이런 초 저가 제품들은 택배가 아니고,
그냥 일반 우편물로 취급되니,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초 저가 제품치고는, 외관은 제법입니다.
딱딱한 종이에 플라스틱 케이스를 끼워 넣었고,
그 안에 제품을 넣었으니, 거의 제대로입니다.^^

 

 

플립 방식의 폰 카메라 보호 커버입니다.
플립 부분에 똑딱단추는 아니지만,
제법 잘 맞춰져서 제단이 되어있습니다.

재질은 일반 플라스틱입니다.

 

 

카메라 부분이나 나머지 구멍들도
정 위치에 말끔하게 커팅이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보는데, 제품 완성도는 일차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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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폰에 부착하지 않은 상태라,
렌즈 구멍에 유리가 있는 듯 보이지만,
그건, 떼어 버릴 투명 박리지입니다.
제품 경첩 부분도 이상이 없습니다.

 

 

이것이 떼어낸 박리지 모양입니다.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다.

 

 

폰에 직접 장착하기 전에,
일단 제품을 폰케이스 위에 대충 올려놓아 봅니다.
제대로 장착이 된다면, 저런 모습이 되는 겁니다.
저렇게 잘 장착이 되면 좋겠네요.~

 

 

사용하고 있던 초 슬림 블랙 불투명 케이스를 벗기고,
알코올 스왑으로 잘 닦아준 다음,
조심스럽게 제품을 카메라 부분에 안착시킵니다.
뚜껑을 여닫아보는데, 아주 정상입니다.

제품 뒷부분은 양면테이프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됩니다.
기존 카툭튀보다는 전체적으로
약 2mm 정도 더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기능을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뚜껑은 저 정도 각도로 서 있을 수 있지만,
180도 양각 근처에서는 뚜껑이 서 있지 못합니다.
제품을 수없이 여닫다 보면,
아마도 많이 헐거워져서 덜렁거리겠지요.~

 

 

위 2장의 사진은 케이스 없는 사진이고,
아래 2장의 사진은 케이스를 착용한 사진입니다.
쉽게 구분이 잘 안 갈 정도로 완전 딱~ 맞습니다.
마치, 원래 한 몸이었던 것처럼,,, ㅋㅋ

 

 

클립 보호 커버 색상과 재질이 마침,
사용하고 있던 케이스와 거의 유사해서
마치 한 세트 제품인 듯 느껴집니다.
두 제품이 두 제품이 아니고 한 제품처럼 말이죠.~

 

 

뚜껑을 여닫아도 보고, 사진도 찍어 보았는데,
근래 구매했던 알리 익스프레스 제품들 중
만족도가 제일 높은 제품입니다.
뚜껑이 너덜거릴 때까지만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면,
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