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고 있는 케이스인
닐킨 캠쉴드 불투명 케이스는
수년 전부터 아이폰이 바뀔 때마다
사용해오고 있는 케이스인데,
제품에 대하여는 전혀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폰이 바뀌어도 케이스 외관은 항상 동일하니,
카메라 완벽 보호 차원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좀 지겨운 느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케이스 색상도 너무 제한적이라서요.~
그러다가 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궁금한 케이스 한 개를 발견합니다.
광고 사진으로 보면,
마치 카메라 부분까지 보호되는 케이스인 듯한데,,,
실제 그런지 아닌지 그리고 어떤 정도의 제품인지,
궁금해서 구매를 합니다.
무료 배송으로 3,998원에 구매합니다.
천정 전등이 케이스에 비춰지니,
사실보다 좀 더 영롱하고 예쁘게 보이네요.~
색상은 여러 가지가 있긴 한데,
폰이 블랙이라서 그냥 블랙으로 선택합니다.
그냥 아주 평범한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뒷면 가운데에 마치 맥세이프인 듯,,,
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자성이 전혀 없는 그냥 디자인 구멍일 뿐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괜찮은 느낌입니다.
카메라 부분도 잘 재단이 되었고,
재질 소재에 비하면 잘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생각했던 대로,
카메라 부분은 TPU로 덮여있는 대신,
나머지 구멍들은 당연히 뚫려있습니다.
저 카메라 렌즈 보호 부분이 스크래치에
얼마나 견딜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
옆 부분의 버튼들과 아래 부분의 구멍들도
그리 정교하지는 않지만 나름 적절합니다.
뒷면 구멍은 맥세이프와 상관있는 듯 보이지만,
그냥, 애플 로고 위치에 디자인으로 처리한 것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던 닐킨 케이스와 견주어 봅니다.
투박함은 좀 덜 하겠네요.~
케이스를 장착해 봅니다.
음,,,
멋있지는 않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애플 로고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구멍까지는 없었더라면,,,
카메라 구멍 주위로 살짝 단차를 주긴 했네요.
그래도 뒷면으로 위치했을 때,
스크래치는 조심을 해야 할 듯.
뒷면 애플 로고 구멍은
폰을 사용할 때, 자연스럽게 검지 손가락이
그 부분에 머무르니, 폰이 미끄러지지는 않겠습니다.
3면에 있는 모든 버튼들과 구멍들은
일반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단, 전원 버튼 아래에 스트랩 구멍이 있는데,
아이폰 13 미니에서는 그닥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모양입니다.
나름 깔끔하고 얇고 괜찮아 보입니다.
카메라 보호 부분 스크래치 정도를 봐 가면서,
당분간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잠시 동안 만이라도 닐킨을 벗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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