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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다시 찾아본 위잇딜라이트, 로제소스 오므라이스 / 미니 피클 / 미쯔 블랙

by Good Morning ^^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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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의 소중했던 일탈을 끝내고,
다시금 위잇딜라이트 메뉴를 주문합니다.
물론, 예전처럼 한 달 메뉴 한꺼번은 아니고,
금주 남은 이틀간의 메뉴를 말입니다.

 

 

로제소스 오므라이스라네요.~
그리 썩~ 내키는 메뉴는 아니지만,
이젠 그냥 방황 같던 일탈도 좀 지겹기도 하고,,,
다시금 아무거나 되는대로 먹게 될지는,,,
치즈가 오므라이스 전면을 덮어버린 듯한데,,,

 

 

냉동혼합야채 4종에 밥을 볶아낸 후,
얇은 지단을 덮고 그 위에 로제스파게티소스와
토마토페이스트를 얹었나 보네요.
그리고 그 위에 치즈를 뿌렸습니다.
후식인 오리온 미쁘블랙과 이름 모를 오이피클

 

 

이렇게 한 끼 받아보니 살짝 감개무량입니다.~

 

 

포장비닐과 뚜껑을 벗기고 난 후 
전자레인지에 돌린 모습입니다.
치즈가 일부만 녹은 것이 보입니다.
가장자리는 살살 끓기까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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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L이 가져다준 부산 영도에 있는
새로 생긴 피아크 카페 앤 베이커리 빵들입니다.
550평 넓은 공간의 개방감과
탁 트인 영도의 풍경이 함께하는
피아크 카페&베이커리 디저트카페랍니다.~^^
빵 맛은 좀 뭐랄까,,, 럭셔리하고는 좀 먼 느낌.

 

 

오므라이스 먹듯이 똑똑 떠먹을까 하다가,
그냥 대충 비비듯이 헤쳐서 섞어주었는데,,,
안에 보니, 햄 조각도 들어있고,
나름 뭔가를 많이 넣은 듯합니다. ㅎㅎ

 

 

맛은 먹을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반찬과 분리안 된 통밥을 먹으려니
양이 좀 많은 듯 착각을 하게 되지만,
따지고 보면 348g이라는 그저 적당한 양입니다.
한 달 동안 밥과 반찬이 분리된 한 끼를 먹다 보니
잠시 착각을 했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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