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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를 처음 만난 소감은?

by Good Morning ^^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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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첫 론칭 이후,
지방을 중심으로 1 가족 다매장 형태까지 출현,
현재, 전국 500개 이상 매장 오픈을 기록하며
유례를 찾기 힘든 가파른 상승세라고 합니다.

 

 

바푸리숯불김밥을 운영하던 대표의 2차 브랜드,
전 메뉴에 브리슈오번을 사용하며,
패티는 육즙 분출 스타일이 아닌
살짝 퍽퍽한 스타일이라고 하며,
짜지 않은 대신 크기가 한 단계 작다고 하네요.

 

 

프랭크버거 세트(L) 8,400원 => 7,560원 X 1
쉬림프버거 세트 8,200원 => 7,380원 X 3
쉬림프버거 단품 4,700원 => 4,230원 X 2
배달비 2,900원 포함 6인분 41,060원입니다.
와우할인으로 4,240원 아꼈다고 합니다.~

 

 

왼쪽이 프랭크버거 세트이고
오른쪽이 쉬림프버거 세트입니다.

 

 

쉬림프버거 단품 모습입니다.
언뜻, 기름을 뒤집어쓴 찹쌀 모찌처럼 보이는데,
속을 들여다보니, 겉모습은 그냥 평범합니다.

 

 

프랭크버거 모습입니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구운 베이컨에 
꾸덕한 치즈소스가 듬뿍 들어가
풍만함이 최상인 마지막 종결 버거라는
JG버거를 먹을까 하다가,,, 
입문용으로 그냥 기본 버거를 먹어보는 겁니다.

 

 

프렌치프라이는 색감이 좀 더 노란 듯하고,
두께와 길이는 좀 더 짧고 얇습니다.
일단 한 개 케첩을 찍어 먹어보는데,,,
그냥 그런 맛이네요.~

 

 

HY가 주문한 위잇딜라이트
반숙란 퐁당 국물떡볶이인데,
보기에도 별로 맛없게 생겼더만 역시나,,,
별맛은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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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따라온 단짠단짠 버터갈릭감자튀김
그냥 먹으니 그냥 아주 평범한 맛인데,
그나마 갈릭디핑소스를 찍어먹으니 좀 낫네요.

 

 

육즙 가득한 수제패티와 신선한 야채가
잘 어우러져 기본에 충실한
미국 동부식 오리지널 버거라는 프랭크 버거
그냥 괜찮은 맛 정도입니다.
소스가 생각보다 달콤하네요~

 

 

탱탱한 새우패티를 바삭하게 튀겨
새콤달콤한 특제소스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새우 버거라는 쉬림프버거
겉은 바삭하고 속에 들어있는 새우가
정말 탱글탱글하고 맛지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펩시콜라입니다. ㅠㅠ
355ml 뚱캔입니다.
프렌치프라이를 먹다 보니,,,
에러가 여럿 눈에 많이 뜨입니다.
넘 튀겨진 넘, 애초에 넘 부실한 넘 등등...

 

 

버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패티인데,,,
버거킹의 패티와는 방향이 너무 다릅니다.
불고기버거 느낌도 나고, 떡갈비 느낌도 있고,
좀 푸석푸석하다해야 하나 육즙이라 해야 하나,
여하튼 맛이 없지는 않지만,
가파를 성장세라는 것이 과연
맛으로 일궈진 건인지 아니면 가성비 때문인지,,,
여하튼, 이런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면,
담번에도 먹게 되면 먹겠다~ 싶습니다.^^

 

 

버거 봉지 옆을 보니,,,
제12회 대한민국 창업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이런 글귀가 마구마구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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