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파리 유인 충전식 전기 모기채, 아이리버 IMK-4000T 추가로 구매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올해, 일을 하다 보면 눈곱만 한 벌레가
얼굴 앞에서 얼씬거리는데,,, 미치겠네요.
너무 작은 벌레라서 콧구멍에라도 들어갈까 봐,,,

 

 

얼굴 앞에서 뱅뱅거리니 손으로 때릴 수도 없고,
예전에 사놓았던 전기 모기채가 있긴 한데,,,
이건 건전지 2개로 작동하는 구형이라
사용하기가 좀 불편해서,,,
그래서, 충전식 전기 모기채 하나 더 구매합니다.

 

 

모기 파리 유인 충전식 전기 모기채
아이리버 IMK-4000T이라는 제품인데,
'상시트랩' 충전식 초강력 전기 모기채랍니다.
토스 포인트 사용하고 할인쿠폰 받고 해서
위메프에서 24,424원에 추가 장만했습니다.^^

 

 

이게 원래 사용하던 구형 전기 모기채입니다.
벌써 스타일부터 구형 모델이라는 게 보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건전지 한 번 교체 없이
잘 사용하고는 있는 제품입니다. ㅎㅎ

 

 

손잡이 끝부분에 고리가 있긴 합니다.
작동 방법은 손잡이 양쪽 버튼을
동시에 눌러 사용하는 건 동일합니다.
전기망 생김새도 그럭저럭 다를 바는 없습니다.

 

 

아이리버 프리미엄 충전식 전기 모기채
스태미나 배터리 용량 4000mAh
최대 3300 볼트 강력 살충
상시 유인 트랩 기능 사용 가능
크래들 및 본체 충전 가능
입력은 5V/1~2A
충전시간 약 4시간에 약 2개월간 사용 가능
모델명은 IMK-4000T입니다.

 

 

쿠팡에서는 동일 모델을 64,500원에 판매?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슨 선풍기처럼 보입니다. ㅎㅎ

 

 

상시 트랩 모드는 국내 규정상 사용 불가라서
잠금장치를 부착하고 출하된다며,
필요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사용하랍니다.
전기망 하단에 모기 유도 램프가 있다네요.

 

 

전원 어댑터는 따로 들어있지 않으며,
휴대폰 충전 어댑터로 사용 가능하답니다.
충전 케이블은 USB-A와 USB-C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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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전기 모기채, 아이리버 IMK-4000T
실제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평평한 곳에 그냥 꽂아 둘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은 4개의 LED로 확인 가능하고,
해충 구제 작동 시 LED 위 번개등이 점등되며,
작동을 멈추면 번개등도 소등된답니다.
손잡이 양쪽면에 한 개씩 있는 번개등 2개를
동시에 눌러줄 때만 작동이 되는 방식입니다.
작동 버튼 아래에 전환 버튼이 있습니다.

 

 

전기망은 구형과 거의 동일한 편입니다.
그러니까,,, 편의 기능이 더해진 것일 뿐
기본 작동 방법이나 형태는 동일하다는 말.
본체 위에 말랑 고무로 된 걸게가 있습니다.

 

 

충전 거치대입니다.
충전 단자는 본체 하단과 거치대 한쪽 면
총 두 군데에 설치되어 있으나 거치대 하단에 
아쉽게도 미끄럼 방지 탭등은 없습니다.
거치대 안쪽으로 본체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단, 거치대와 본체 간의 유격이 좀 큰 편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거치를 하다가는 
충전 단자를 망가뜨릴 수 있으니 조심합니다.

 

 

대부분의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들이 그렇듯이
이 제품도 초기 충전은 되어 있지만,
정식 사용 전에 만충을 해주고 있습니다.
만충이 되면 저 4개의 LED가 다 점등된답니다.
상시 트랩 모드를 사용하기 위하여
반달 모양의 작은 고무로 된 잠금장치를
살짝 떼어낸 뒤, 뒷면에 남아있던 양면테이프로
거치대 적당한 곳에 부착해 놓았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상시트랩 모드
전원 ON 상태 그리고 전원 OFF 상태입니다.
신기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상품이라서,,,
이제 얼마나 벌레가 잘 잡히는지 두고 볼랍니다.

 

 

완충 상태에서 상시 트랩 모드 시

이렇게 LED 4개 다 켜지고

그 위에 번개모양 LED까지 켜집니다.

그냥 평상시에 이렇게 두고 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