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하루 2인세트 + 마켓컬리 스윗밸런스 그 세 번째 시간, 로제비엔나와 단호박야채볶음밥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스윗밸런스 메뉴들 중
이제 이날 먹게 되는 메뉴를 제외하고는
딱~ 한 가지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러 가지 도시락 메뉴들 중 어느 한 가지를
파헤쳐 볼까나~ 싶은데요.^^
도시락 종류는 엄청나게 많기는 한데,,,
다들 겨우 200~300g 내외의 양들이라서,,,
난, 식단 조절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스윗밸런스, 로제비엔나와 단호박야채볶음밥
단호박이던 야채던, 점심으로 먹을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그냥 단지 테스트용으로만
구매한 까닭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비엔나는 훈제소떡용소시지일뿐이라네요. ㅎㅎ

 

 

전자레인지 전과 후입니다.
단호박이 잔뜩 들어간 볶음밥에다가
로제 소스에 담겨진 훈제소떡용 소시지입니다.
물론, 총량이 200g 뿐이라서,,, 말도 안 되는 양~

 

 

내가 즐겨 먹던 압구정 하루, 2인 세트입니다.
28,000원짜리 돈까스 + 냉모밀 2
배달비는 2,500원 물었습니다. ㅎㅎ
직원들의 기본 점심에 추가로 나누어 먹습니다.
냉모밀 2개 양이 결코 적은 양이 아닙니다.^^
런닝맨에 나온 압구정하루 로데오가 아니라서,
오이가 그리 많이 들어있진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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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야채 볶음밥과 로제 비엔나입니다.
야채는 당근, 그린빈, 스위트콘, 양파 그리고
단호박이 들어있고,
동글한 비엔나소시지가 로제 소스에 퐁당~

 

 

이 메뉴도 스윗밸런스 메뉴인데,
다른 직원이 이날 먹은 메뉴인데 메뉴명은,,,
거의 비슷한 구성이지요.~

 

 

동그란 비엔나소시지 맛은 그럭저럭...
볶음밥을 먹다가, 로제 소스에 찍어 먹어보는데,
맛이 괜찮을 듯하더라고요.

 

 

시원한 냉메밀 2개를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역시나, 압구정하루 돈가스는 두툼할뿐더러
맛도 꽤나 괜찮은 편이며,
직원들도 맛있는 집이라며 칭찬을 합니다.

 

 

로제 소스에 볶음밥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맛은 좋은 편이네요.
양이 너무 적어서 먹다 만 기분이지만,
압구정 하루 덕분에 배는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