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Jane이 우연히 사다준 과자가 있습니다.
이름이 '구운대롱'이었는데, 일종의 뻥튀기~
그런데,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웠다네요.~
한 봉지를 한두 번만에 순삭 했던 기억이,,,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인지,
먹는데 별 부담 없이 참 맛나게 먹고 끝났는데,,,
며칠 전, L이 수퍼에서 강냉이를 사 왔습니다.
뻥튀기라 오랜만이라서 열라 먹어댔는데,
커다란 한 봉지가 이틀 만에 없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이 난 것이 구운대롱입니다.
구매했었던 '샵뻥튀기'라는 곳에서는
250g 한 봉지에 4,900원, 배송비는 3,000원인데,
지마켓에 보니 거의 반값인 2,830원이네요.~
혹시 다른 제품인가 살펴보는데,
동성식품 구운대롱 250g, 같은 제품인 듯합니다.
그래도 모르니, 일단 한 봉지만 구매해 봅니다.
이곳 상호는 웰칩스 인가 보네요.
에어캡 포장, 지퍼 포장, 2중 밀봉처리는
거의 비슷한 듯합니다.
'구운대롱'이라는 메뉴명은 동일한데,
유통처가 다르니,,, 제품 자체가 다른 건지,,,
택배 상자를 열어 헤쳐 보았는데,,,
분명 저번 봉지는 저리 넓적하지 않던데,,,
분명 외관은 다름이 분명합니다.
그때 기억이 잘 나지도 않네요. ㅎㅎ
웰칩스 구운대롱과자
제조원이 동성식품은 맞네요.~
아마도 제조원에서 제조하고 나서
소분원에서 각 판매원별로 소분하고
판매원에서는 판매만 하나 봅니다.~
뒷면으로 보니,,, 좀 지저분합니다.
저번에도 그랬나 싶네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서 그런지,
전제적으로 표면이 거칠게 다~ 갈라져있습니다.
몇 개 먹어 보았는데,,, 음,,,
예전 맛이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맛이 아니었던 듯한데,,,
혹시 구운대롱이 아니라 마카로니 아녔나?
Jane에게 확인시켜 보았는데,
마카로니는 절대 아니었다고 하네요.^^
하갸, 마카로니는 모양이 완전 다르군요.
직접 산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 아닌갑네요.~
여튼, 맛나게 먹어볼라구요.~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짜장 우동 / 새우 통통 멘보샤 2pcs (0) | 2023.05.19 |
---|---|
What's in my Weeatbox? / What's in my Weeatbox? / What's in my Weeatbox? (0) | 2023.05.17 |
시즌 2, 가까운 분이 보내주신 춘천 토담 숯불 닭갈비입니다. (0) | 2023.05.16 |
오랜만에 엄마가 만들어 주신 유부초밥과 김밥~ (0) | 2023.05.15 |
소불고기 규동 / 얼큰 시래기 된장국 / 얇은 단무지 (0) | 2023.05.13 |
햇수로 3년 만에 만들어 먹어보는 월남쌈입니다.~^^ (0) | 2023.05.12 |
쫀득한 바질크림뇨끼&치킨볼 / 아삭 코울슬로 / 투썸 에이리스트 티 스틱 히비스커스 / 오리온 마리비스킷 2봉 (0) | 2023.05.11 |
버거킹 지존 와퍼 세트와 와퍼 주니어를 오랜만에,,, (0) | 2023.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