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보는 메뉴입니다.
떡볶이는 떡볶인데,,, 까르보나라라~
떡볶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메뉴명이 새로워서 먹어보는 겁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라고 하니,
떡볶이에 치즈, 버터와 우유를 넣었겠네요.
고추장 좀 풀었으면 하는데,,,
그럼 개죽될까 봐 관둡니다.^^
위잇딜라이트 메뉴는 나름 깔끔한 편입니다.
까르보나라떡볶이 옆에 있는 건
김말이 튀김이랍니다.
김말이는 먹어보았는데 김말이 튀김도 첨입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에는,
크림 베이컨 스파게티 소스가 들어간다네요.
그 외, 버터, 치킨 시즈닝 분말, 양파, 치즈,
전지 베이컨과 대두유 등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과 후입니다.
보기에는 그럴싸한 뭔 요리처럼 생겼습니다. ㅎㅎ
꺼내서 열라 휘휘 섞어줍니다.
모양이 완전 뒤바뀌었습니다.ㅋㅋ
김말이 튀김은,
중국산 당면이 들어 있는
오쉐프 찹쌀 미니 김말이라는 재료에다가
튀김가루를 묻히고 여러 부재료를 이용해서
강정처럼 튀겨낸 듯합니다.
뚠뚠푸드라는 곳에서 제조를 했다는데,,,
기성 제품인 듯, 아닌듯합니다. ㅎㅎ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그냥 먹을만합니다.
내가 떡볶이를 안 좋아해서, 전자레인지에
권장보다는 한 1분 정도 더 오래 돌렸습니다.
그래야 떡볶이가 더 물러지니까요.
김말이 튀김 8 pcs입니다.
잡다하게 뭔가를 많이도 덧씌워 놓았군요.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살짝 짤 수도 있는데,
그럼, 우유나 물을 좀 더 넣고 돌려주면 됩니다.
맛은 괜찮은 편이에요.
사실, 김말이 튀김은 별로 맛이 없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당면이 좀 덜 풀어져서,,,
난 확 풀어진 당면을 더 좋아하니 말입니다.
그냥 식사량을 채워주는 정도입니다.
까르보나라 소스가 좀 남을 듯해서
이렇게 같이 먹어주거나,
김말이 튀김을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이 좀 더 나은 듯하네요.
여튼, 또 한~♬ 끼~♪ 먹어져 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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