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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는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줄었고,
어떤 시간대는 한산하기까지 합니다.
난 휴가 갈 수 있을라나?
이날 점심에는,
전날 배달된 메뉴를 먹어야 했기에,
당일 메뉴는 퇴근할 때 그냥 집으로 가져옵니다.
저녁 먹을 때 응용하려구요. ㅎㅎ
메뉴 제목이 조금이라도 새로울 경우엔,
혹여, 기대만큼의 실망이 따른다손 치더라도,
기분 나쁜 일은 아닙니다.~
마음 같아서는, 메뉴 제목만이라도
늘~ 새로웠으면 합니다.~^^
통살 치킨 카레 덮밥과 메추리알 샐러드입니다.
메뉴 이름만 봐도 대충 맛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닭튀김에 카레를 덮은 게지요.~
그리고 메추리알이 들어간 샐러드겠고요. ㅎㅎ
구운 마늘칩을 제법 많이 넣어 주었군요.
한 끼 점심으로 먹기에는,
양은 일단 적당하지 싶습니다.
익숙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린 다음,
꺼내서 밥 위에 붓고,
썩썩~ 잘 섞어 줍니다.
카레 향이 좀 진하게 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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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추리알 샐러드는
나는 안 먹고, L에게 주었습니다.
처음엔 먹기 싫다고 하더니,
다시 냉장실에 들어갈 경우,
결국 버리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ㅋㅋ
HY가 점심에 통살 치킨 카레 덮밥을 먹을 때,
학학~ 거리길래, 왜 그러나? 했었습니다.
정작 내가 저녁으로 먹어 보니,
일반적으로 먹기에는 좀 많이 맵네요.
매운 걸 비교적 잘 먹는 내가 먹어도
제법 맵다는 생각입니다.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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