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기, 깐풍 새우, 깐풍 만두는 더러 들어 보았어도,
깐풍 두부란 말은 첨 들어 봅니다.
깐풍이니까 깐풍 맛이 나겠지요.~
그래도 궁금하여 주문을 한 겁니다.^^
정말 메뉴 이름이
고기 듬뿍 깐풍 두부 덮밥입니다.
고기가 듬뿍 들어갔다는 뜻일 텐데,
과연 얼마나 고기를 넣었길래,,,
돼지고기가 4.2%라는데요?
그 정도가 듬뿍 맞나?
고기 듬뿍 간풍 두부 덮밥은 350그램이니
양이 꽤 많은 편입니다.
중국산 두부로 깐풍 두부를,,,
고기는 돼지고기인데,
보리고추장 소스, 청경채,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매운 돼지불고기를 했나?
좌측 사진은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이고,
우측 사직은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사진입니다.
설명에는 2분 30초랬는데,
냉장실에서 꺼냈으니 3분을 돌린 겁니다.
뜨끈뜨끈하네요.~
좀 매워 보이기는 하네요.
뜨끈뜨끈한 채로
그냥 밥에다 몽땅 다~ 덜어 넣습니다.
저 국은 이번에 따라온 것이 아니고,
남아 있던 일회용 국들 중 하나입니다.
깐풍 소스로 처리한 두부와
아마도 제육볶음 정도? 를 디리 섞은 모양새입니다.
맛은 뭐,,,
생각되는 맛 그대로입니다.
보기보다는 맵지 않습니다.
그냥 한 끼 적당히 먹을만합니다.
사골 미역국은 그대로 패스~
사골 미역국은 웬만하면 제껴버리니까,
몇 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암 것도 없을 때,
하는 수 없이 먹어야 할 때 먹을 겁니다. ㅎㅎ
요플레 토핑 다크 초코는 125그램인데,
몇 달 전 한 번 먹어 본 적이 있긴 한데,
그때도 맛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건 HY에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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