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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홀딱반한닭 쌈닭화이타, 종로구청점은 어떨까요?

by Good Morning ^^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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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홀딱 반한 닭이라는 곳에서,

이제 벌써 한 서너 번쯤

주문을 해 본 셈인데,,,

이 날은 평소 주문하던 시청역점에

배달 불가로 뜹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종로구청점에 주문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구정 연휴라서 시청역점은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긴 한데,,,

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나 홀딱 반한 닭에서

21,900원짜리 쌈닭화이타를 배송비 2,000원에 주문합니다.

이윽고, 배달이 와서 메뉴를 딱~ 열어 보았는데,,,

음,,,

뭔가 좀 빈 듯도 하고,

뭔가 좀 모자란 듯도 하고,,,

 

 

초록색 과카몰리 소스랑 바베큐소스

치즈갈릭소스에다가 칠리소스는 있는데,,, 
또띠아에 쌈 싸 먹을 때 쓰는,
흰색의 샤워크림소스가 없습니다.

엥~
게다가 시청역점에서는 받았던,

펩시 콜라 캔도 없구요. ㅠㅠ

명절 연휴에는 원래 안 주는 것인가?

 

 

또띠아는 비슷하게 12장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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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닭화이타의 채소 볶음에도 

무순 닮은 새싹 채소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거 뭐~~~

기분이 조금 상하려는 순간입니다.

오히려, 이런 명절 배달에

조금 더 신경 써 준다면, 

결과적으로, 업체에도 이로운 거 아닐까 싶은데,,,

지난번 시청역점에서 먹을 때는 이랬습니다.

https://good-morning-pharm.tistory.com/6299

 

 

어째 왠지 좀 씁쓸한 느낌입니다.

닭도 좀 바싹하게 구워지지 않은 것이,

좀 축축하기까지 합니다.

에헤이~

이거 안 되겠구먼,,,

또띠아 4장에 소스 각각 4가지만 싸 먹습니다.

5장은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ㅠㅠ

 

 

소스가 4가지뿐이라서,

5번 먹을 양이 4번으로 줄었습니다.

L도 맛이 시청역점만 못하다고 합니다.

누구나 홀딱 반한 닭, 

종로구청점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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