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된장떡만두국
냉동고에서 뒹굴고 있던,
만두와 가래떡으로 만들어 먹었던,,,
한 여름의 열기에 더하여
맛나게 먹었던 메뉴입니다.
특이하게도, 된장을 살짝 풀어 먹었더랬는데,
의외로 맛이 특이하고 괜찮았었다는,,,
2. 냉콩국수
이번 여름만큼
냉콩국수를 자주 먹었던 해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저렇게, 집에 있는 소면을 이용해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었고,
그냥 배달 앱으로 먹기도 했었고,
그저, 콩국물만 사다가
별 노력 없이 맛나게 먹었더랬네요.~^^
3. 명란아보카도덮밥
어느 날, 배달앱으로 한 번 맛보고는,
생각지도 않게, 재료들이 꿀 조합이라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봐서는,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봤습니다.
명란, 아보카도, 오이, 마늘칩
그리고 계란 프라이로 화룡정점.
명란에 이미 간이 들어 있으니,
추가 간은 불필요합니다.~
그냥 먹어도 짠맛이 좀 강한 듯하여,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을 섞은,
소스를 추가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쉽고 맛있었던 기억이,,, ㅋㅋ
4. 꽃빙수딸기&망고
어느 한 날에는,
파리바게트에서 사 온,
시원한 빙수도 먹어 보았습니다.
지점마다 담아 주는 비주얼이
유독 차이가 많았던 메뉴입니다.
한 통에 8,500원이나 하는,,,
예전, 일반 빵집에서 팔던,
그런 빙수 시절이 아닙니다.
블루베리는 보이는데,
다른 지점처럼
딸기 덩어리랑 망고 덩어리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섭섭,,,
5. 비비고 진한교자칼국수
내가 최애 하는 메뉴입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먹었다가,
깜짝~ 놀란 제품인데,
추가한 것이라고는,
계란 1개밖에는 없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6. 반찬가게 반찬
어느 날에는 동네 반찬가게에서,
반찬 2종을 사 와서 밥을 먹습니다.
그것도 햇반으로,,, ㅋㅋ
쭈꾸미볶음과 모듬전인데,,,
가격이 각각 만원 정도를 상회합니다.
맛은 괜찮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한 번은 먹어도 두 번은,,,
글쎄요,,,
7. 호야반점
이제는 손절된 상태지만,,,
탕수육 20,000원,
간짜장 6,500원입니다.
군만두는 서비스,,,
이때가 참 좋았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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