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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케 Ringke 갤럭시 S20 에어 S 케이스 포함 3종 세트입니다.~

by Good Morning ^^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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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갤럭시 S20 케이스 잔치가 벌어집니다.
예전부터 오랫동안 사용해서 많이 닳아버렸던,
마그네틱 자석 카드 수납 케이스를 과감히 버리고,
마그네틱 풀커버 케이스와 카드 파우치로 변경했지만,
두 번에 걸친 마그네틱 풀커버 케이스의 완전 하자로,
이제는 더 이상 마그네틱 풀커버 케이스는 아예 잊기로 하면서,,,

 

 

 

말하자면, 일종의 일반적인 범퍼 케이스로 갈아탑니다.
이름은 링케 Ringke 라는 케이스입니다.
후기를 보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네요.
단순한 형태이면서, 호불호가 별로 없을 듯합니다.

 

 

 

 

링케 Ringke 갤럭시 S20 에어 S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10,800원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구매하는 김에,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도 같이 구매합니다.
3장에 6,800원밖에 안 합니다. ㅋㅋ

 

 

 

 

두 번째 마그네틱 풀커버 케이스 모습입니다.
보기에는 좋았지만,,,
전면 하단에 있는 저 동그란 부분도 맘에 안 들었는데,
며칠도 되지 않아서 폰을 한 번 떨어뜨렸다는데,,,
저렇게 액정 좌하단의 강화유리가 아작이 났습니다.
역시나, 광고하고는 전혀 무관한 제품입니다.
그럴 줄은 알았지만,
저리도 쉽게 그럴 줄 알게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카메라 렌즈 보호 필름입니다.
케이스가 무슨 사람이 쓰는 렌즈 케이스처럼 생겼습니다.
제품명이 링케 스크린 프로텍터랍니다.
물론 제조국은 중국이구요.

 

 

 

 

말대로, 보호 필름이 3개 들었구요.
알코올 스왑 두 개와 먼지 제거 스티커 한 장 들어 있습니다.
검은색 플라스틱을 구부리면
보호필름이 살짝 들뜨게 됩니다.

 

 

 

 

링케에서는 케이스뿐만 아니라,
밴드 스트랩, 애플 워치와 갤럭시 워치 케이스도 있네요.
그 외에, 차량용품, 케이블, 패드와 태블릿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트에 방문해 보면,
그닥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지는 않습니다.

 

 

 

 

반송 관련, 자세한 설명과 방법,
그리고 반송 우편 봉투 또한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배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품은 단순하지만, 깔끔한 비닐에 들어 있습니다.
에코 패키지라네요.~
보다시피 제품은 아주 단순합니다.
깔끔한 핑크샌드 색상이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뒷면 우하단에 Ringke라고 음각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 생산품입니다.

 

 

 

 

음량 버튼과 전원 버튼의 표면 처리가 다릅니다.
그래서, 눈 감고 손 끝만으로 버튼 구별이 가능하겠네요.
하단 부분 양쪽으로 스트랩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구멍이 두 군데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과 하단 부분이 높게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니, 폰을 뒤집어 놓아도 액정은 안전하겠네요.

 

 

 

 

 

 

먼저, 기존 신지모루 카드 파우치를 옮겨 달았습니다.
그리고, 폰을 안착시켜 보았는데,,,
음,,,
딱~ 잘 맞습니다.
그런데,,,
예쁜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카메라 보호 필름도 간단히 부착해 줍니다.
뭐~ 예쁘고 말고 할 것 없이
그냥 평범하고 심플한 케이스입니다.
괜찮네요.~^^

 

 

 

 

전면 상단과 하단은 제법 높게 제작이 되어 있고,
양쪽 좌우도 살짝 액정보다 높습니다.
그러니, 바닥만 평면이라면,
어떻게 놓아도 액정이 바닥에 닿을 확률은
0%입니다. ㅋㅋ
사진으로 찍기만 하면 액정에 먼지가 많은 듯~
실은 그 정돈 아닌데,,,

 

 

 

 

마그네틱 풀커버를 걷어내니,
액정이 그냥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강화유리를 또다시 구매합니다.
1+1 강화유리가 3,900 원인 줄 알았는데,
옵션으로 들어가 보니,,,
그게 아닙니다.
아이폰 시리즈 경우에는 3,900원인데,
갤럭시는 아닙니다.

 

 

 

 

9H 시그니처 강화유리라는데,,,
뭐가 시그니처라는 건지,,,
풀커버는 아니라고 합니다.
괜찮습니다.
오히려 풀커버 강화유리는 비추천입니다.
갤럭시 좌우의 엣지 형태 때문에,
풀커버 강화유리는 자꾸 양쪽으로 유격이 생깁니다.
차라리 저렇게 평면 액정 부분만 보호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3,900원이 아니고, 6,690원입니다.
물론 1+1, 두장 가격입니다.
그나마 배송비가 없으니 다행입니다.
이제는 한 번 구매한 보호 필름이나 강화 유리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겠거니 하는
어리석은 생각은 이미 접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ㅋㅋ

 

 

 

 

세라팩토리라는 업체의
아이크라운이라는 브래드 상품입니다.
지문 인식 고화질 강화 유리 필름이랍니다.

 

 

 

 

9H 강도, 고감도 터치, 지문 인식,
올레포빅 코팅과 비산 방지가 특징이랍니다.
이 옵션은 대부분의 강화유리가 가지고 있는
아주 일반적인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9H는 그리 흔한 옵션은 아니지만요. ^^

 

 

 

 

제품을 열어 보니,,,
음,,,
설명에서 보긴 했지만서두,,,
강화 유리 좌우 폭이 상당히 좁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종이 케이스를 확인하는데,
갤럭시 S20용 강화 유리 제품은 맞네요.
아무리 그래도 좀 좁아 보이는데,,,

 

 

 

 

 

 

윗부분 카메라 부분은 U자형으로 뚫려있고,
접착면 보호 필름만 한 장 떨렁 붙어 있습니다.
과연 이 제품은 어느 정도의 효능이 있을까?
여튼, 붙여서 써 보지 않은 다음에야 알 도리가 없습니다.

 

 

 

 

강화 유리 폭이 좁은 거 맞네요.~
좁아도 제법 좁습니다.
갤럭시 S20 용 맞나? 할 정도로 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착하기는 훨씬 더 쉽네요.
진짜, 양쪽 폭이 좀 너무 좁습니다.
부착 후 남은 양쪽 면이 너무 넓은 거 아닌가요?
저만큼만 평면이라는 얘기겠죠?
하여간,,,
그냥 사용해 보겠습니다.
안 좋으면 또 다른 제품 사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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