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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치킨은 1993년 구미에서 탄생한,
마늘과 간장소스를 입힌 치킨 브랜드랍니다.
창업 당시 ‘포촌치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4년 서울 계동에 진출하면서
상호명을 '계동치킨'으로 바꿨다네요.
그리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첨 보는 야리꾸리한 치킨을,
L이 사들고 들어 옵니다.
비닐 포장지에 한옥처럼 생긴,
로고를 형상화해 인쇄한 것을 보니,
비록 치킨이라는 메뉴지만
한국 전통적인 주 재료인
마늘과 간장에 촛점을 둔 것이 돋보입니다.
계동치킨만의 마늘간장소스.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
이라는 타이틀을 적어 놓았습니다.
아래 것은 치킨이고, 위는 감자튀김입니다.
이 메뉴는 16,000원짜리 간장소스 치킨한마리입니다.
그냥 봐서는 일반 간장소스로 만든
간장치킨과 별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네요.
맛은 일반적인 짠단인데, 가격이 좀 저렴합니다.
대신에, 양이 좀~ 적은 듯합니다. ㅋㅋ
5,000원짜리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이 두 종류가 들어 있는데,
기다란 감자튀김은 그냥 평범한 맛이고,
동그란 감자튀김은 훨씬 덜 퍽퍽하고 좋습니다.
냉장실에 있는 부추를 잽싸게 꺼내서
대충 간장, 고춧가루와 식초를 넣어서
맥주와 같이 먹어 줍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뭐~ 별로 할 말이 특별하지 않은
아주 평범한 맛의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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