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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휠 얼라인먼트, 제대로 하는 곳이 궁금하네요.

by Good Morning ^^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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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얼라인먼트(Wheel Alignment) : 타이어가 노면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차체에 붙여졌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킹핀 경각(傾角), 캠버, 캐스터 및 토인(토아웃) 등 4가지 요소로 정해진다. 휠 얼라인먼트는 차의 주행 안전성, 조종성, 타이어 마모 등에 영향을 미친다. 차의 자세와 부하에 따라 휠 얼라인먼트가 변해서 차를 수평면에 놓고 직진 상태로 정지(靜止)했을 때의 수치로 휠 얼라인먼트가 정의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수없이 많은 차량 검사 항목들 중, 휠 얼라인먼트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이번처럼 직접 시행해 보기도,,, 아마 살아 오면서 평생 한 번 정도 해 보았던 기억이 있던 것 같기는 한데,,, 어떤 차 종에 그 검사를 했었는지는 전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오래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무지한 건지, 무식한 건지 아니면 차알못으로는 당연한 건지,,, 둘 다 해당하는 듯, 생각이 드네요^^ ㅋㅋ)



바로 얼마 전, 자동차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매우 만족" [ 10점 만점에 10점 ]이라는 다소 우스꽝스럽기조차 한 도장이 찍혔습니다. 직원 말을 인용해 보자면,,, 사실 주행 거리가 너무 짧아서 그런 결과가 나온 거랍니다. 그 정도의 누적 주행 거리 밖에 안 된 차량에서 이것 저것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오히려 차량 자체 결함으로 봐야 한다며,,,

조향 계통 앞바퀴 정렬이 기준치인 5mm/m 이내에는 들지만, 아슬아슬한 4.3mm/m 가 나왔는데,,, 좋음이라고 되어있고, 주행 계통 뒷바퀴 정렬이 8.3mm/m로, 점검 요 판정이 나왔습니다.



뒷장에 보면, 종합 진단 결과 항목에, 검사 결과에 첨언하는 내용이 조금 적혀 있어서 읽어 보니,,, 앞바퀴 정렬 상태가 양호는 하지만, 허용 한계치에 가까워서, 타이어의 바깥쪽 편마모 발생 확률이 있어 타이어의 수명과 안정된 주행을 위해서는 점검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휠 얼라인먼트를 점검하라는 말이라는 것은, 검사소에 직접 문의 해 보고 학인 한 내용입니다.



쫌 됐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진출입 시, 층 간 이동 부분이 나선형 도로로 되어 있어서, 핸들을 항상 좌 나 우 쪽으로 많이 틀면서 이동을 해야 하고, 평면 부분이 나오면 핸들을 정 위치로 되돌렸다가, 다시 또 층 간을 이동할 경우 반복적으로 핸들을 많이 틀면서 오르 내릴 때마다,,, 이상하게 '차르르르'하는 크지도 강렬하지도 않은 소음이 앞바퀴 부근에서 들린지가 말입니다.

핸들이 정 위치 상태에서 직진이나 후진을 하는 경우에는 전혀 잡음이 들리지 않고, 핸들이 꺾일 경우에만, 그것도 꺾임이 심하면 심할수록, 그리고 속도가 높으면 놓을수록, 소리는 더 선명해지고 커지며, 영락 없이 도로의 형태가 다시 직진 상태가 되어 핸들이 정 위치로 풀리기 시작하면, 정 위치 상태에 비례하여 잡음은 사라집니다.

신차 출고 이후부터 고정해 놓고 다니던, 포드 일산 직영 서비스 센터에 이 건으로 오래 전부터 몇 차례 규명을 요구해 왔지만,,, 불행히도 늘 뭐라 뭐라 전문인스러운 단어와 포스로 설명을 하면서, 모든 차량이 대동소이 하지만 다 그렇고, 안전과는 전혀 관계 없으니,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운행하라면서 한사코 별 일 아닌 것으로 치부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막 무상 보증 기간이 종료되고 난 이후 첫 방문 시부터, 엔진 오일과 PTU 오일에 미세 누유가 비추고 있으니, 당장 급하지는 않지만 조만간 손을 보는 것이 좋겠다, PTU의 경우는 Assy를 통체로 교환해야 하며, 총 비용은 4백만원이 좀 넘을 것이다,,, 헉~~~~~

갑자기 왠?,,, 무상 보증 기간 종료를 4개월 정도 남기고 방문했을 때 까지만 해도, 아무런 언지가 없다가,,, 그렇다면, 차량이 갑자기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나면 이런 식으로 이것 저것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건가요? 오비이락인가?

아니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와 비슷한 경우를, 현대 제네시스 쿠페 차량으로도 거의 유사하게 경험해 본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두 차량에서 대략 비슷하더군요. 무상 보증 기간 종료 이후, 바로 여기 저기 오일 류에 누유가 보이니, 뭐뭐 교환해야 한다, 타이어도 4개 다 교환해야 한다, 등등,,,

내가 전문인은 아니지만, 자동차 서비스 센터 들의 공통적인 마케팅 기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상 보증 기간 동안의 마지 못한 무상 보증 내용에 대한 일제 반격 이라고나 할까요? 그것도 단기간에 걸쳐 한꺼번에 몇 배의 수리 제안을 하려는 듯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전혀 아닐까요?

겸사 겸사 타이어 교환 점에 들러, 타이어에 대해 문의도 해 볼 겸, 휠 얼라인먼트에 대한 얘기를 들어 봅니다. 년 수로는 6년 차에 접어 든, 출고 당시 장착되어 나왔던, 한국 타이어 입니다. 누적 주행 거리가 19,000Km가 채 되지 않은 타이어라, 트레드 여분을 포함하여, 외관은 그럭 저럭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타이어가 14년 7~8주차에 생산된 것이네요. 규격은 255/50/R20입니다.



점주분이 타이어 교체 시기가 훨씬 지났다고 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4개 타이어 전량 교체를 권합니다. 교체 권장 타이어는 금호 크루젠 프리미엄 타이어로서, 재고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니 주문해서 장착하자고 합니다. 가격은 개 당 185,000원이며, 장착 시 무료로 휠 얼라인먼트와 고속 밸런스를 해 주겠다고 합니다. (사진의 타이어는 일반 차량용입니다.)



타이어 교체에 대한 준비를 하고 방문한 것은 아니니,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는, 휠 얼라인먼트 검사를 요청합니다. 그런데, 먼저 고속 휠 밸런스를 보네요. 4 개 타이어를 모두 탈거하여, 하나 씩 빙빙 고속으로 돌리니 컴퓨터가 바퀴의 밸런스 상태를 화면에 표시해 주고, 해당 그람 수에 맞는 납덩이를 휠 안 쪽으로 부착 시켜서 밸런스를 OK로 교정해 줍니다.

타이어 위치 교환한 시점이 좀 지났으므로, 추가 요청을 하니 20,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해 달라고 하면서 어떤 방식의 위치 교환이 적절하겠느냐 물으니, 위치 교환 방법 경우의 수들을 열거만 하고는, 알아서 해 주겠다고 합니다. 엉? 왜 딱 부러지게 그 중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를 말 못하는 거지?

이제, Hunter라는 회사의 휠 얼라인먼트 WinAlign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휠 얼라인먼트 검사를 시작하려고 차 종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음,,, 차량 데이터베이스에서 해당하는 차 종인 2014년 형 포드 익스플로러 차 종을 잘 찾지 못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다가, 건방지게시리 훈수 비슷한 짓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칫, 포드 유럽 1998년, 엉뚱한 차 종으로 세팅을 할 뻔 했으니까요. 살짝 불안합니다.~






일단, 차량을 리프트에 위치시키는데,,, 음,,, 비전문인인 본인이 보기에도, 좀 능숙해 보이지가 않고 어째 미숙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사람 면 전에 대놓고 뭐라 뭐라고 물어 보기도 좀 그렇고 말입니다.~ 휠 얼라인먼트 가격에 대해 문의를 하는데, 가격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4 바퀴 모두에 십자가처럼 생긴 뭔 궤도 위성 같은 것을 장착하는데,,, 저 반응 판 같은 것의 각도 조절을 잘 해야 하는 것일 듯 한데,,, 음,,, 대충 하는 건지,,, 아니면 내가 너무 문외한이라 잘 모르는 건지,,, 하여간 전문인이 하는데, 차알못 주제에 일일이 깐죽거리기도 뭣하고 해서리,,,



화면에 보이는, 바퀴 고임 판도 고이지 않고 그냥 합니다. 작업 전 얼라인먼트 측정값을 저장하라고 표시되는데,,, 저장하지 않습니다.ㅠㅠ

전륜 캠버 좌우차가 -0.72도, 캐스터 좌우차가 -0.08도, 조향축 경사각 좌우차가 0.98도 그리고 토우차가 6.0mm이고, 후륜 캠버 좌우차는 7.79도, 토우차는 16.7mm 그리고 트러스트 각은 -0.10도 라도 나옵니다.

캠버, 캐스터, 토우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무한 상황이므로, 천상 듣기만 할 수 있고, 입은 있으되 말을 할 수가 없네요. ㅋㅋ 여튼,,, 귀가 있으니 전문인의 설명이 들리기는 합니다만, 듣지는 못하고 있는 자신이 엄청 답답하기만 한 상황입니다. ㅋㅋ

이럴 거면, 미리 공부 좀 하고 가는 건데 말입니다.^^

여튼,,, 고속 휠 밸런스 1.5만원/개, 타이어 위치 교환 2만원, 휠 얼라인먼트 6만원 모두 합하여 총 9.9만원에 합의를 보고 돌아오는 중,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 시,,, 아주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층간 이동 시에 신경 거슬리던 그 문제의 잡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휠 얼라인먼트를 제대로 한 것일까 의구심은 잔뜩 안고 귀가했지만, 내 귀를 의심할 정도로 전혀 아무런 소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정말 깜놀입니다. 얼마나 놀랐으면, 주차를 하고 타이어 교환점 에 바로 전화를 해서, 내가 잡음의 원인이 얼라인먼트일지도 모른다고 처음부터 예견을 했던, 이 놀라운 사실을 반갑게 알려줍니다. 본인도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많이 소개 좀 해 달라네요.^^ (그런데,,, 2시간 동안 수고는 했는데,,, 어째 마음이 흔쾌하지가 않네요. 뒷바퀴 얼라인먼트에 대해서 물으니,,, 이미 했다고 하는데,,, 엥? 언제? 한 마디 말도 없이?)

타인에게 소개까지 해 주기는 좀,,, 아무리 저렴하다 해도,,,



삼성 SM3 차량을 리스 받을 당시에 서비스로 사제 매립 장착했던 지니 내비게이션 맵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채 맵 데이터가 없는 위치에서 자꾸 GPS 신호를 받으니, 내비가 뻑이 납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를 하려 했는데,,, 음,,, 시리얼 스티커를 붙여 놓은 설명서 책자의 행방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매립이라서 내비 모델명도 모른는데,,, 그러니 지니 시리얼 추가 구매도 불가능하고,,, 매립을 해체해서 기기 어딘가에 시리얼 넘버가 기재되어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다면??? 일이 복잡하고 거창하게 되니,,, 그냥 아무 내비 장착 점에 방문해서 돈 만원 현금 주고 그냥 업데이트만 해 옵니다. 1년에 한 두 번만 이런 식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어느 날 조수 석 동승자가 차에서 하차를 위해 도어 손잡이를 열려고 하는 순간,,, 헉~~ SM3 조수 석 차 안 도어 손잡이 뭉치가 한 순간에 쑥 빠져 버립니다. 헐~~ 하는 수 없이, 차량 밖에서 문을 열어 일단 하차하고는, 가까운 삼성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만,,, 예약 없이 방문한 터라, 대기 시간이 몇 시간 씩이라고 합니다.

하는 수 없이 여기 저기 다른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그 중 대기 시간이 가장 짧은 곳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출발하기 전 부품 가게에 조수 석 쪽 도어 어셈블리를 신청했었는데,,, 하필 운전석 쪽으로 잘 못 가져오는 바람에,,, 일정에서 30분 정도 이상 더 걸렸습니다. 그냥 도어 안 쪽 자켓을 걷어 내고는 손바닥 만한 도어 어셈블리를 통채로 교환해 버립니다. 힘을 받은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네요? 엥? 쇠가 아니고 플라스틱? 왜지? 

역시 나, 제조업체의 꼼수가 바로 보이는 순간입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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