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정식'은 스시쿠니의 직장인을 위한 점심 특선 메뉴 중 하나입니다.

스시쿠니는 근처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메뉴
3가지를, 주말 포함 11시~3시까지 판매합니다.
초밥 정식, 나가사키우동 정식과 사시미 정식인데,
나가사키우동 정식은 여러 번 먹어봤으니,

 

 

이날은 간단하게 초밥 정식으로 결정했습니다.
6인 모두 같은 메뉴로 통일을 해버렸고,
13,000원짜리 초밥 정식 구성은
광어, 연어, 황새치, 생새우, 계란말이, 맛살, 오징어
초밥 7P와 연어 사시미 3P로 되어있는데,
단, 연어 사시미 소진 시 판매 자동 종료랍니다.

 

 

2세트는 다른 장소로 보내버렸고,
이제 각자 자기 세트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보다시피, 초밥 7P와 연어 사시미 3P입니다.
이날은 웬일인지 355ml 코카콜라 3캔을 서비스로~

 

 

장국, 와사비 간장, 락교와 생강입니다.~

 

 

간단한 점심으로 먹기에는 양도 적당한 듯합니다.
그러니까,,, 저 연어 사시미 재료가 소진되면
아예 이 점심 특선 메뉴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거~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만 주문을 받는 중
우린 대략 12:30~1:00 정도에 받으러 가는 거니까
웬만하면 품절될 일은 아마도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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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이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길래 물어보니
배가 많이 고팠다고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내 것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니,
계란말이를 고릅니다. ㅋㅋㅋ
간단하지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