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mblebee 범블비 ]

트랜스포머의 프리퀄격인 [ Bumblebee 범블비 ] 입니다.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31년전으로 돌아간 1987년입니다. 처음으로 오토봇의 하나인 애띤 [ Bumblebee 범블비 ] 가 피신차 지구에 제일 먼저 도착을 하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도착하면서 폭스바겐의 비틀로 트랜스폼하게 되었고, 콧구멍이 크게 벌렁거리는 스모키 눈화장의 갓 18살된 살짝 귀여운 미성년자(?) 주인공 소녀가 [ Bumblebee 범블비 ] 를 발견하게 되면서 일들은 터지기 시작하고,,, 업치락 뒷치락 죽을동 말동 결국은 모든 정리가 잘 끝나고, 이젠 [ Bumblebee 범블비 ] 는 홀로 기거할 수 밖에 없어 소녀를 떠나는데,,, 이별을 슬퍼하는 두 것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글귀가 영화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 Bumblebee 범블비 ] 운전석 거울 [ OBJECTS IN MIRROR ARE CLOSER THAN THEY APPEAR ] 이 한 문장이 위트있게 귀여운 두 주인공의 못다 이룬 우정을 이어줍니다. 이전에 봤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와는 달리 좀 만화같기도 하지만 참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 Bumblebee 범블비 ]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