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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짬뽕이 정말 먹을만 합니다 ^^

by Good Morning ^^ 201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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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오늘도 소풍을 가긴 가는데,,, 오늘은 < 핫치킨덮밥 : \5,000 > 을 먹어봅니다. 말 그대로 매운 치킨을 꼬막만하게 잘라서 제육덮밥이나 오징어덮밥처럼 만들어 줍니다. 치킨이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살짝 매운 감도 없지않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다는게 지론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 짬뽕 : \4,000 > 입니다. 긴가 민가하면서 한번은 먹어봐야지 하는 마음에 별 기대없이 주문한건데, 보이는 그대로 양도 대빵 많고 그 안에 해물도 대빵 많습니다. 짬뽕 국물의 농도도 정말 적당하고 맛도 그만입니다. 도대체 이 소풍은 주방장이 어떤 사람이길래 모든 음식을 거의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지 정말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물론,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음식 만드는 솜씨가 거의 장인 수준에 다다른 것이 분명합니다. 면도 기계로 뽑아낸것 같지 않습니다. 손으로 뽑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불어서 올 수 밖에 없는 점만 감안한다면 짬뽕을 먹고 싶을때 굳이 짱깨집을 고집할 이유가 없을 정도입니다. 거의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오늘도 역시 < 찹쌀도너츠 : \500 > 한개를 맛뵈기용으로 추가 주문했더랬는데, 찹쌀도너츠 한개하고 꽈배기 한개를 더 보내 주었습니다. 그래서 잘라서 같이 나눠 먹었지요 ^^ 도너츠도 조금씩 나눠 먹으니 더 맛이 좋습니다.



반찬이 또 바뀌었네요 ^^ 와 ~ 항상 새로운 음식을 대하게 해주니 정말 좋습니다. 다음 주에는 찌개류를 공략해 볼 생각입니다. 찌개류까지 끝나면 일차적인 소풍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하게 됩니다. 냉면류와 라면류에 대한 평가는 좀 남겨두고 싶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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