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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다시 찾은 크라제 버거 여의도점. 지난번에는 눈발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이날은 날씨 완전 좋습니다.
Jane이 먹은 < 케이어니언 K.Onion > 입니다. 요건 호밀빵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실 바삭하진 않지만 양파링이 들어있다는 부분만 좀 다르고 나머진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저렇게 반을 잘라서 내어 줍니다.
이게 Y가 먹은 여의도점에서만 판다는 < 화이트 치즈버거 White Cheese Burger > 인데, 야리꾸리한 채소하고 하얀 치즈 들어간것이 특징입니다.
이거 화이트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맛 좋습니다.
이건 저저번인가 먹어봤던 < 마티즈 Matiz > 인데, 이건 이름이 왜 마티즈인지... 맛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정도인것 같습니다.
사실 뭐 별 특징은 없습니다.
이건 처음 먹어 봅니다. < 케이준 치킨샐러드 Cajun Chicken Salad > 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꽤 맛이 있습니다. 가만히 맛을 음미해 보니, 저거 맛의 비밀은 아무래도 소스에 있는듯 합니다.
치킨만 먹을때하고 치킨+야채만 먹을떄하고, 저 소스를 잘 묻혀서 먹을때하고 맛이 천지 차이입니다.
요거야 크라제 갈때마다 먹곤하는 < 칠리티즈 감자튀김 Chili Cheese Fries > 입니다. 저건 버거 먹을때 꼭 먹어주어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왜냐면,,, 맛이 완전 좋기때문입니다.
크라제 버거를 찾는 분들에게 저 아이템은 완전 강추입니다.
물론, 콜라가 코카에서 펩시로 변경된것은 정말 크라제가 잘못하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얼른 코카로 돌려놓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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