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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고우미에서 첨 먹어보는 < 辛고우미특선우동 : \6,000 > 입니다. 내 기억엔 아마도 신제품으로 출시 될 당시부터 이거 한 그릇에 \6,000 이었던 것 같긴하지만 100% 정확하진 않습니다. 숙주, 어묵, 조개, 홍합, 새우, 버섯, 그리고 동파육을 생각해내게하는 청경채에다가 우동 가락과 맵고 칼칼한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서 아주 얼큰합니다.
포장은 여느 우동과 유사합니다. 일회용 용기에 1회용 얇은 비닐에 담아서 배달해 줍니다. 국물은 방금 30cm 옆에서 끓여내온 것처럼 뜨끈뜨끈합니다.
맛은 솔직히 말해서 .... 아주 좋습니다. 올들어 처음으로 이마에 땀 송글송글 맺혀가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가끔 얼큰한 우동 국물이 생각날때면 이거 한 그릇 먹으면 딱이겠습니다.
이건 어제 저녁에 먹은 본죽입니다. 우상단 < 새우죽 : \8.000 > 한개 사진 빼고 나머지 3장은 모두 첨 먹어보는 < 불낙죽 : \9,000 > 입니다. 솔직히, 죽 하나가 \9,000 이라는 믿기지 않는, 결코 착하지 않은 가격대 때문에 요즘 접근이 좀 힘듭니다. 죽이 죽답지않다고 한다면 좀 곤란한데요...
내가 가격을 맘대루 정해줄 수 있다면, 죽은 99,9% \5,000 이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전복죽 등등 요상한 먹거리만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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