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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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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25

스시쿠니 특초밥은 아직 12P에 18,000원입니다. 지난번 전자레인지 아래 선반을 열어봤을 때 짜파게티 5봉 들이 한 팩이 그냥 남아있을 걸 이날 갑자기 생각해 내면서 동시에 먹고 싶다는,,, 그래서 2 봉지 정도를 한꺼번에 먹어야겠다는,,, L이 툭 던진 한 톡에 그냥 삽시간에 와르르,,, 퇴근하면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가면 어떠냐는,,, 난 바로 OK 판정을 내려버렸습니다. 짜파게티 생각은 온데간데 없어져 버리고, 지난번에 먹다 남긴 적립금 25,000원이,,, 그래서, 돈 좀 보태서 사온 메뉴입니다. 18,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 2인분입니다. 이번까지도 메뉴 내용과 가격은 동일합니다. 같이 따라온 소우동을 냄비에 따라 넣고 계란 2개까지 넣고 한소끔 끓여냅니다. 역시나 우동은 최종적으로 끓여줘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맛과는 천양지차~.. 2024. 2. 4.
저녁에 혼밥으로 스시쿠니 특초밥(12p)을 먹습니다. L이 친한 업계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다네요. 그렇다면,,, 나 혼자 원하는 혼밥을 할 기횐데,,, 이번엔 뭘 또 먹어볼까나~ 하던 중,,,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톡이 도착합니다. ? 잘 아는 스시쿠니 초밥 사진입니다. 뭐지? 이걸로 저녁을 혼자 먹으라고? 갑자기 웬 스시쿠니지? 거래처에서 사 주고 갔는데, 자기는 다욧때문에 쌀을 먹지 않으니 대신, 나보고 저걸 저녁으로 먹으라는 겁니다. 음,,, 잘 된 일일지도,,, 18,000원짜리 스시쿠니 특초밥(12p)입니다. 포장인데,,, 우리가 직접 사 먹었더라면 소우동까지 한 그릇 서비스로 받았을 텐데,,, 이날은 맛있는 소우동 없이 그냥 초밥만,,, 750년 역사의 일본간장 발생지인 '유아사' 지역 사시미 쇼유 간장을 주는군요. 참치 조밥이 2개 있습니다.. 2023. 11. 10.
경희궁 자이 팰리스 상가 스시쿠니 특초밥(12P) 여행에서 돌아온 후 백두산 천지 전경을 잊지 못해 하는 L이 선택한 하루 저녁 메뉴가 바로 스시쿠니 특초밥입니다. 그나마, 집에 먹잘 것이 변변치 못하여 즉석에서 엉겁결에 결정한 메뉴인지라 그리 달갑거나 반가운 기분으로 대하지 못하고 혹여, 마지못해 먹게 되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당최 먹고 싶은 식욕 자체가 별로인가 봅니다. 왜 그러지? 현지에서 맛없고 비위생적이라 여겨지는 하잘것없는 음식들을 너무 오랫동안,,, ㅡㅡ" 여하튼, 집에 가지고 와서 펼쳐놓았습니다. 1인분 18,000원짜리 특초밥(12P)과 딸려온 소우동입니다. 소우동은 직접 끓여 먹는 게 맛있다며,,, 살짝 냉동되어 있는 우동면과 국물을 따로따로 넣어주었습니다. 우동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제맛이 나니까요.^^ 특초밥(12P)에는 광어, .. 2023. 10. 3.
이날 스시쿠니 초밥, 밥이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요즘 며칠 날씨가 미치게 춥습니다. 작년에는 이 정도로 추웠던 것 같지 않던데,,, 일하다 보면 아랫도리가 추워서 온풍기 2대를 하우 웬종일 틀고도 모자라,,, 아는 이로부터 전기열풍기 한 대를 그냥 업어와 버렸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그나마 지낼만은 합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작년 대비 최소 10만원 이상 씩 전기 요금이 더 나옵니다. 밥이 맛있다는 슬로건의 스시쿠니입니다.^^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장어, 간장새우 등의 18,000원짜리 특초밥 2인분입니다. 가운데 절인 배추와 배추소는 아는 집에서 먹어보라고 준 겁니다. 이번 메뉴에 따라온 소우동은, 꼭 집에 가져가서 냄비에 한 번 후루룩 끓이래서,,, 제대로 한 번 끓여냈더니만,,, 정말 맛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 2023. 1. 2.
교남동 일식집 스시쿠니로 저녁을 먹습니다. 한두 달에 한 번은 스시쿠니에서 초밥을 먹는 편입니다. 처음 먹을 때는 특초밥이 15,000원이었는데, 해마다 돈 천 원 정도씩은 인상이 되는 듯~ 오늘도 마땅한 저녁거리가 없는 관계로, 스시쿠니에서 초밥과 닭껍질 교자??? 닭껍질 교자는 처음 보는 메뉴입니다. L이 그러는데, 매장에서 사람들이 쌓아 놓고 먹더라는,,, 특초밥 1인분 17,000원, 닭껍질 교자 (6 pcs) 7,000원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스시 종류는 비슷한 듯합니다. 소우동을 서비스로 주었고, 나머지는 동일한 구성인데,,, 저 닭껍질 교자가 좀 징그럽네요.~ 만두피 대신 닭껍질을,,, 허어~~ 저게 맛이 있으려나? 난 원래 닭껍질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테스트 겸, 먹어는 보아야겠네요.^^ 6개가 들어있는데, L이 후다닥~ .. 2022. 4. 30.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오랜만에 특초밥을~ 코로나 때문에, 불황은 불황이긴 한데,,, 점심시간 즈음 가서 보면, 스시쿠니는 항상 사람들이 많습니다. 메뉴 자체가 간단하면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점도 있겠지만, 신선하고 싱싱한 재료 탓도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날은, 점심은 아니고, 오랜만에 저녁으로 두 식구 스시쿠니 특초밥을 먹기로 합니다. 스시쿠니를 먹을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정갈하고 변함없는 맛과 비주얼이 간간이나마 끊임없이 발길을 땡기는 힘이 아닐까 하네요.~ 김치 빼고는 모두 다 스시쿠니입니다. 포장을 해 오니,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소우동이 따라와 주었습니다. 저 소우동이 있고 없고에 따라 먹을 때 맛과 기분이 다르더군요.^^ 16,000원짜리 특초밥 12P입니다. 언제나 똑같은,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 2022. 1. 6.
경희궁자이 일식 맛집 스시쿠니 특초밥(12P) 다시 맛 봄.~ 예전에는 제법 자주 먹었었는데, 요즘엔 통 안 먹던, 경희궁자이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16,000원짜리 특초밥(12P) 다시 맛봅니다.~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다장어 그리고 간장새우 등, 8~9가지 종류의 맛난 특초밥입니다.~ 이 날따라 특히, 빛깔이 유독 고와 보이네요. 그냥 기분이 그런 건가? 얼핏 보아도 밥이 좀 잘 된 듯도 합니다. 늘상 보아왔던 반찬들입니다. 미니 간장에 미소국 그리고 락교와 절인 생강입니다. 사진에 중복은 되어도 그냥 먹을 때마다 한 장씩 사진을 남겨 놓습니다. 역시나 이 날 밥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역시, 밥이 맛있는 집입니다. 이건, 춘향이 몫으로 남긴, 와규입니다. ㅋㅋ 미친 듯이 좋아라 하고 먹네요. 이 정도는 먹어줘야.~~ 2021. 11. 12.
서대문 일식 맛집 스시쿠니에서 모듬사시미를 먹어봅니다.~ 그동안, 꽤나 많은 횟수로 스시쿠니에서 초밥 등을 먹어 보았지만, 정작 회는 먹어 본 적이 없는 듯합니다. 왠지,,, 간단한 초밥 정도는 괜찮아도, 정식으로 회를 먹을 정도의 일식집은 아닌 듯해서,,, 그런데, 갑자기 L이 퇴근길에 스시쿠니에서 모듬사시미라는 메뉴를 사 들고 옵니다. 그냥 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먹어볼까? 싶어서 사 왔다는군요. ㅋㅋ 일단, 사 온 것이니 반갑게 먹어 볼 참입니다.~ 예전에는 9,500원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모듬초밥도 함께 사 왔습니다. 가격을 보니, 10,500원이네요? 1,000원 인상되었나 봅니다. 광어, 연어, 생새우, 계란, 게맛살, 문어. 도합 10개입니다. 모듬사시미는 사시미 24p와 미니 타코와사비, 그리고 서비스로 뚝배기우동 2개를 받아 .. 2021. 7. 10.
강서구 발산역, 신경섭의 인생참치는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직장 근처에 맘에 드는 일식집이 있습니다. 지지난 주 일주일 내내 겪었던, 복통을 수반한 고초 때문에, 일절 일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데, L이 친구들과 일부러 찾아가서 먹은 맛난 일식집이라고 합니다. 참다랑어 전문점이라는,,, 강서구 발산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신경섭의 인생참치라는 참치 전문점이랍니다. 참치 전문점하면, 몇 년 전까지 즐겨 찾던, 동신참치라는 곳이 있었는데,,, 주인장의 지병으로 인해,,, 그 이후로는 참치 전문점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괜히, 약이 많이 오르네요. ㅋㅋ 1인 기준으로, VIP 100,000원, 스페셜 70,000원 실장 추천 50,000 그리고 특선 39,000원으로, 무한 리필이 되는 참치 전문점이랍니다. 이날 이들은 실장 추천 50,000원짜리를 선택.. 2021. 4. 20.
동신참치 도시락 + 나뚜루 아이스크림 가끔 들르는 [ 참치 전문점 ] 이 있습니다. 이름은 [ 동신참치 ] 입니다. 이곳은 최소 20년 가까이 참치만을 취급하는 제목 그대로 [ 참치 전문 일식 음식점 ] 입니다. 모든 음식이 거의 참치로만 이루어집니다. 이날은 같이 지내던 UM 이 일신상 이유로 내 곁을 떠나게 되서, 저녁이나 같이 먹으려다 서로 시간이 안맞아 하는 수 없이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게된 것입니다. 원래 이 집은 도시락 메뉴가 없습니다. 전화해서 좀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니 고맙게도 배달까지 해 주었습니다. [ 참치초밥 10개 + 김치김밥 7개 : 25,000원 ] 입니다. 원래 도시락 메뉴가 없는 집에 도시락을 요청했던터라, 하하~~ 포장이 난리가 아닙니다. 일반종이도시락 포장지랑, 일회용 왕만두도시락 포장지라니,,, 전문점답게 .. 2015. 10. 24.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분당 서현점 ] 부모님이랑 분당에 있는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서현점 ] 을 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가장 최근에 간 것이 몇년 전이니까, 그 동안 꽤 세월이 지났네요. 이 건물 앞으로 신작로가 생기기 전에 가 보고는 이날이 첨이니 ^^ 외관이나 내부 풍경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바로 얼마전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분당 백현점 ] 에 방문했을때는 좀 바뀐 내부 전경으로 색다르다 느꼈었는데,,, 서현점은 그냥 변함이 없이 꾸준합니다 ^^ 예약한 1층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았습니다. 식판은 바뀐건가요? ㅋㅋ 의자나 식탁이나 팔걸이 등등 모두가 예전 그대로라 오히려 고풍스럽기까지 합니다. 옛것도 좋긴한데,,, 갠적으로는 새것과 깔끔한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ㅋㅋ 우리는 모두 똑.. 2015. 8. 16.
참치전문집 [ 동신참치 ] 오늘은 작년에 결혼한 부부 한쌍을 만났습니다. 2년전에 3달 정도 채용한 적인 있던 친구였는데,,, 잠깐 시간이 난다고 하면서 연락이 왔길래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하여 밤에 만난것입니다. 신혼부부라서 모냥이 참 이뻣습니다. 올해 임신 준비한다고 하면서 선물이라고 하면서 커다란 화분 하나를 놓고 갔는데,,, 내가 워낙 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꽃이 세방울 펴 있었습니다. [ 동신참치 ] 이 참치전문집은 개업한지는 거의 20년가까이 된 곳이라고 사장님이 그러던데,,, 최근 한 몇년간은 가지 못했었습니다. 기억해보니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가고 난 후에는 거의 왔던 기억이 없습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 기본으로 나오는 차림상은 몇년 전 방문했을때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예약을 해두고 가서 그런지 상을 .. 2015. 4. 26.
일식전문점 분당 [ 긴자 ] 백현점 엄마 생신이 지나버린지 일주일만에 겨우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생신상은 날짜보다 빠른건 상관없지만 늦으면 의미없다고들 하던데, 하필 생신 당일 전날 엄마가 갑자기 귀에 살짝 이상이 생겨서 밥이고 뭐고, 우선 안정부터 확실하게 취해야 한다는 병원 의견을 따르느라 일이 이렇게 된것입니다. 뷔페식당은 양이 적은 엄마에게는 비효율적이라는 지론에 따라 비교적 집에서도 가깝고 엄마가 그나마 잘 먹을 수 있는 일식전문점으로 장소를 변경했고, 우리는 분당 [ 긴자 ] 백현점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딱 10년전에 찍어 놓았던 사진이 아래에 있는데,,, 모습이 참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 10년전 같은 자리 스시전문점 [ 긴자 ] 의 모습입니다. 그 당시는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던지,,, 건물 .. 2015. 2. 22.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테이크아웃 [ 경복궁 박광일 참치 ] 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박광일이라는 이름 석자를 내걸고 참치(=참다랑어=혼마구로) 를 주재료로 하여 초밥과 회를 제공하는 전문점입니다. 이 집에서 운영하는 곳으로서 [ 경복궁 박광일 참치 ], [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 [ 경복궁 박광일 갤러리 & 카페 } 그리고 양재동에 [ 동신참치 ] 라는 전문점 2곳이 있답니다. 이날은 이들 중 [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 에서 공수해 온 [ 모듬초밥 10pcs : 17,000원 ] 과 [ 데마키 : 3,000원 ] 을 먹습니다. 전날 일산에서 먹은 [ VIP 등심 ] 에 대한 기억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이번에는 초밥을 고집한 이유는, 우연히 케이블에서 [ 고독한 미식가 ] 를 보고있는데,,, 주인공이 자그마한 생선 전문점에 들어.. 2015. 1. 13.
경복궁 박광일 스시카페 초밥 듣보잡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서두,,, 란 곳이 있군요. 란 참치 횟집과 자매 매장인가 봅니다. 저기 초밥 9천9백원은 점심에만 국한된답니다. 저녁은 만오천원이라고 하네요... Take-Out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초간단합니다. 장국에다가 도시락 한개 그리고 젓가락 한개. 이게 만오천원? 초밥 갯수는 10개입니다. 언뜻 보면 8개인데 잘 노려보면 10개인걸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이걸로 보면 10개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기 빨강색 빼고... 저 빨강게 뭔진 잘 모르겠지만,,, 비린내가 납니다. 기분 나뻐~~ 이건, 낼 먹을꺼니까... 라는 매장도 오픈했나.. 201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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