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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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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생고기약수점8

거의 반년만에 다시 찾은 약수 엉터리생고기입니다.^^ 작년 말,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에 갔다가 주차를 못해서 건너편 초록생돈으로 건너간 후 4인방이 거의 반년만에 다시 찾아 간 약수 엉터리생고기입니다. 야호~ 이날은 토요일 오후 6시경이었는데도 다행히 주차 공간이 나름 널널한 바람에 무리 없이 입장을 할 수 있었는데 착석하고 주문하고 나니, 금세 나머지 자리가 차버리는,,, 일단, 160g 17,000원짜리 생삼겹살 2인분, 160g 20,000원짜리 생가브리살 2인분, 8,000원짜리 왕뚝배기계란찜, 5,000원짜리 맥주 2병과 3,000원짜리 500ml 코카콜라 1병까지.~ 이날 멸치볶음 반찬은 아마도 처음입니다.~ 네모진 것이 생삼겹살이고 넓적한 것은 생가브리살입니다. 삼겹살 비계가 좀 많은 것 아닌지 물어보니, 그래도 이날 삼겹살은 꽤나 맛있다고 합니.. 2024. 3. 17.
인천공항에서 약수점 엉터리생고기집으로 직행~ 현지에서 말없이 1시간이나 늦게 이륙했다는 저가항공인 티웨이항공으로 도착한 떵연에게 만나자마자 물었습니다. 아점으로 뭘 먹고 싶은가? Jane이 툭~하고 던지듯 건네준 장소는,,, 다름 아닌, '엉터리생고기'였습니다. 엉터리생고기라면, 우린 약수점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약수점 엉터리생고기집으로 직행 지난번, 가브리살이 별로였다는 기억 때문에, 그리고, 당시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훨씬 더 맛났었다는 느낌 때문에, 이번에는 삼겹살로 작살을 내자고 결정합니다. 160g 생삼겹살 17,000원짜리 4인분입니다. 파채는 Jane은 먹지 않는다고 하지만, 떵이와 난 기본적으로 조금씩은 먹습니다. 종업원에게 넌지시 건네 줄 돈 만원이 없어서 카운터에 가서 현금 만원 선불을 부탁합니다. 나중에 결제할 때 카드로 정산하.. 2023. 10. 6.
엉터리생고기 최상위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수도 없이 방문했던 엉터리생고기에서 거의 대부분 메뉴를 다 먹어보았지만 아직까지 선택받지 못한 메뉴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엉터리생고기 최상위 메뉴인, 700g 160,000원짜리 소스페셜입니다. 전날 먹은 천서리막국수는 그저 서막이었고 바로 다음날, 계획했던 대로 시행합니다.~^^ 항상 제일 먼저 가져다주는 파채입니다. 지난번에도 있었나? 찾아보니, 없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새로운 건 항상 반갑습니다. 도토리묵무침입니다. 나머지, 고기를 먹기 위한 몇몇 재료들과 도구까지 출현했습니다. ㅎㅎ 지난번에도 있었던 깻잎장아찌입니다. 이것도 이번에 처음 등장한 반찬인데, 마늘종무침입니다. 내가 좋아합니다.~ 처음 보는 반찬이 꽤 되네요.~ 우엉무침입니다. 고춧가루가 보이는 우엉무침은 첨 봅니다. 이.. 2023. 9. 14.
6개월만에 가보는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에서 공복에 아점을 먹어보았습니다.^^ 휴일 아침이라~ 느긋하게 일어났습니다만,,, 어제 이미 4인방 약속을 잡아놓은 터라 마냥 늑장을 부릴 수는 없습니다. ㅎㅎ 목욕 재계하고 때때옷이 아닌 헌 옷으로,,, ㅋㅋ 어차피 고기 냄새로 범벅이 될 터이니, 마침 빨래하기 직전 옷으로 입고 출발합니다. 며칠 내내 쏟아붓던 비가 이날은 소강상탠가? 다행스럽게 비가 오지 않아서 좋네요.^^ 11시 조금 넘어 도착한 엉터리생고기 약수점. 우리 4인방 단연코 최애 고깃집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다사다난했던 관계로 엉터리생고기를 좀 등한시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날은 평상시와는 좀 다르게 주문을 해 봅니다. 소한마리 700g, 130,000원입니다. 차돌박이, 부채살, 치마살, 토시살 그리고 날계란 빠진 육회가 구성이랍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차돌박이, .. 2023. 8. 5.
한달 전에 갔었던 신당동 엉터리 생고기에 또 갑니다.~ 4인방이 즐겨 찾는 인생 고깃집이 거의 확정되어 가는 듯합니다. 떵이 말에 의하자면, 다른 곳은 가 볼 생각이 안 들 정도라네요.~ 신당동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 약수점입니다. 이곳을 우연히 발견한 이후, 짧은 기간 안에 거의 10번도 넘게 갑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지점도 눈에 뜨이기는 하는데,,, 약수점 같은 메뉴 구성이 아닌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날은 5,000원짜리(?) 참이슬 1병에, 5,000원짜리(?) 카스 맥주 2병, 그리고 2,000원짜리 500ml 코카콜라부터 주문하고,,, 1인분 160g에 40,000원짜리 꽃등심 2인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우 꽃등심 360g 등장입니다.~ 저 두 덩어리가 80,000원어치입니다. 결코 비싸지는 않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2022. 9. 28.
드뎌, 그 동안 Jane을 옥죄던 사슬이 스르르~ 풀렸습니다. 실로 얼마만인가~^^ 한 반년은 족히 된 듯싶네요.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동안 Jane이 자진해서 스스로를 옥죄었던 사슬 꾸러미가 스르르~ 풀렸습니다.^^ 우리 4인방은 자축의 의미로,,,ㅎㅎ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고기 메뉴나 장소는 순전히 이날 주인공인, Jane이 정합니다. 맘 편이 맘껏 먹을 수 있는 곳. 엉터리 생고기 옥수점입니다. 그동안 메뉴에 변동은 없는 걸까? 점심특선 거의 모든 메뉴가 반년 새에 1~2,000원씩 가격이 인상되었지만, 다행히 한우/와규/한돈은 그대로이고, 육사시미만 5,000원 인상되었네요.~ ㅎㅎ 이날은 늘 앉던 자리가 비어있지 않아서 반대편 벽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날은 주인공인 Jane이 주문권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으로 주문하는 메뉴가 뭣일까 궁금합니다.. 2022. 8. 17.
약수점 엉터리 생고기만의 장점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방문합니다. 작년엔가 처음 알게 된, 엉터리 생고기에서 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 전부터 자꾸 생각이 나면서,,, 그래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 4인방 회동 때에는 필히 이곳에 가자는 의견이 모아집니다. 사실, 엉터리 생고기는 딱~ 한 군데인 약수점밖에 가 보지 못했습니다. 대충 알아 보는데,,, 주위의 다른 곳은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집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고, 주차도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는 터라, 그냥, 이곳을 정해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주문한 메뉴는, 돼지 한마리 700g 59,000원입니다.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항정상, 삼겹살, 가브리살 그리고 목살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과 된장찌개입니다. 자세히 보니,,, 소금 종류가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가는소금이었는데, .. 2022. 3. 21.
부산에서 돌아온 떵연과 함께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을 다시 방문.~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하여, 금요일에 돌아왔으니, 딱~ 1주일 동안 기차게 부산 여행을 하고 온 떵연과 함께 4인방이 다시 먹방 회동을 합니다. 그저, 겨우 1주일간 못 본 셈이지만, 얼굴 박치기 겸, 약간 이른 저녁을 같이 먹습니다. (사실, 점저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긴 합니다.ㅋㅋ) 이날은 아예 작정을 하고 목적지를 정하는데, L이 큰 역할을 합니다. 요전에 갔었던 엉터리생고기 약수점에 다시 가보자고 합니다. 아주 맘에 들었었나 봅니다. 우리 말고도 다른 친구들하고도 갔었다고 하던데,,, 지난번과는 달리, 이날은 비는 커녕, 날이 더워도 너무 더운데,,, 역시나 식당 앞에 차량들이,,, 식당 앞 전면에도 대형 메뉴판이 있습니다. 토욜 3시 좀 안 되었는데, 직원들이 식사 중인가 봅니다.ㅋㅋ 기본으로 깔..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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