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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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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53

너무 서둘렀던 냉면...특히 물냉면... Y가 갑자기 냉면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래서 바로 > 냉면이 오늘의 점심으로 결정이 돼버렸습니다. 난 을 선택했고...다른 사람들은 모두 을 선택했습니다. 주문하기 직전 Y가 갑자기 물에서 비빔으로 메뉴를 바꾸는 바람에 나 홀로 물냉면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잠시 후 도착한 물냉면은 완전 얼음판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오늘 날씨는 화창하고 맑긴 하였으나 완전 얼음판 물냉면을 먹을 정도의 기온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물냉면을 마주하고서야 깨닳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몸이 으스스 추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철가방이 따뜻한 육수 준다고 하길래 나도 한잔 달라고 해서 따라놓고 보냈습니다. 완전 얼음판 물냉면의 맛은 좋았습니다. 좋긴 했지만..... 2009. 4. 29.
약간 춥지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비빔냉면 물론, 계절이 지난 것은 알고 있지만... 오늘 저녁 문득 생각난 것이... 냉면... 그래서... 백가네 >을 마지막(?)으로 먹어 봅니다. 바로 얼마 전 \5,000 하던 것이 \1,000 급상승. 먹어보니 알겠습니다. \1,000 만큼 양이 많아졌다는 걸. 굳이 평가하자면... 합당한 이유없는 가격인상으로 밖에... 수제 냉면발도 아닌, 기성품을 사다가 쓰는 냉면발인지라... 끈기도 없고, 거의 다 먹어가는 과정 중에는 거의 가는 국수 수준의 면발. 그래서 끝 무렵에는 거의 소스 맛으로 먹었다는... 음... 그래서, 평가 가격은 약 \4,000 정도 밖에는 줄 수 없는... 이건 말로는 >라는데... 주문시 정말 흑돼지냐고 물으니... 답변이 그냥 배시시하게... 결론은 흑돼지가 아니다...뭐 그.. 2008. 10. 16.
떡볶이, 오삼불고기, 회냉면, 비빔냉면, 갈비탕 어제 밤에 먹었던 배화여고 근처 > 입니다. 난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오뎅을 먹기 위해 덤벼들었지만... 막상 오뎅은 딸랑 2개가 전부였습니다. 신경질이 나서 안먹는 떡볶이를 몇개 먹었습니다. 역시 떡볶이는 내 스탈이 아니야~~~~ 오늘 점심에 먹은 > 입니다. 일단 음식의 특성상 사진으로 찍기 좀 지저분합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이 들어있다는데...그냥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찌개도 아니고, 볶음도 아니고, 국도 아닌 것이... 첨 먹어봅니다. 헤집어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삼겹살이 아니고 제육볶음 남은것을 넣은 것 같습니다. 돼지 냄새도 좀 납니다. 오징어는 대여섯 조각 들어있고, 당면 조금, 나머지는 야채입니다. 별 맛이 아니군요. 다음 부터는 먹지 않겠습니다. 국물도 조금 줬는데..... 2008. 9. 12.
연희동 함흥냉면 약국 식구들과 함께 냉면을 먹었습니다. 이 집은 물냉면보다 비빔냉면이 더 맛이 있습니다. 저는 습관처럼 물냉면을 먹습니다. 만두와 빈대떡도 먹었는데, 여기 빈대떡은 참 맛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껏 먹어본 빈대떡 중 엄마가 해주셨던 것보다 맛있는 빈대떡은 없었습니다. 잘 먹고 계시죠? 2008. 8. 14.
복날에 냉면을 먹었습니다. 남들은 삼계탕이다 XX탕이다 먹는 복날에, 너무 더워서 점심으로 >을 먹었습니다. 짜장면과 더불어 사진이 잘 안나오는군요 비벼놓으니 먹지 못할 음식처럼 보입니다. 더러워보이고 징그럽습니다. 이건 시원한 물냉면입니다. 얼음이 너무 많아서 녹을때까지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맛은 그닥 좋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맛으로 먹었습니다. 이 집은 반찬을 전혀 주지않고 있습니다. 종이컵에다가 더운 육수만 덜어놔주고 가버렸습니다. 더우니까, 그냥 먹습니다. 2008. 8. 9.
청송 함흥냉면 - 비빔냉면 + 물냉면 + 빈대떡 + 녹두전 + 초밥류 오늘 저녁 메뉴입니다. 연희동에 있는 "청송 함흥냉면"으로 갔습니다. > > > > TEL : 02-334-3545, 322-0891 이건 오다가 "사러가"에 들러 사온 초밥류 50% 세일입니다. 2008. 5. 22.
화욜에 먹은 것 - 비빔냉면과 콩국수(?) 광고전단지를 보고 즉흥적으로 주문하는게 아녔습니다.전단지에 비빔냉면, 콩국수, 또 머 한가지(기억않남) 사진있고 전화번호 있고.항상 그래왔듯이 또 고심했었어야 했습니다. > 올시다.여타 음식들보다 \500이 저렴하길래 또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어떻길래 남들은 \500 더 비싸게 올려 받는데이집은 오히려 \500을 내려 받을까?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은 하다네요^^ 얘긴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랍니다.물론, "설마~~~"하시겠지만...전단지엔 정상 콩국수가 맞습니다.그렇지만, 실물은 이랬습니다. 무슨 구공탄 가루를 뿌려놓은것도 아니구...음...어쩐지 싸다했지~~마치 남은 음식물 국물만을 모아 놓은 듯한 형상과 색감...으.... 그래도 음식이니까 먹어보려고 휘젓기 시작할 무렵...정말 깜작 놀라지 않을.. 2008. 5. 22.
신사면옥에 또 갔습니다.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신사면옥에 또 갔습니다지난 번 그 냉면 맛을 잊지못해 또 간것입니다. 우선 지난번에 안먹었던 >을 주문합니다.9개가 나오는데 맛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네요 벌려도 봤지만 동네 물만두와 별 차이 없습니다. 가격만 두배 비쌉니다. 이건 지난 번에 못먹었던 > 입니다.홍어회가 아닌가 한답니다. 회가 많지는 않네요. 이제부턴 다 먹어봤던 겁니다. > > > 역시 1주일만에 입이 Wash Out 되지는 못했나 봅니다.그때 그 맛이 나질 않습니다.제길... 200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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