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야식으로 만들어 먹은 우동 ^^ 그리고 ?
설날에 부모님댁에 가서 점심으로 월남쌈을 넘 많이 처묵처묵해서 그런지, 아니면 점심먹고 한시간도 채 안돼서 빈대떡 2장 먹고, 또 배, 사과, 귤을 디저트로 먹고 TV 보면서 놀다가 살짝 졸아서 그런지, 하도 배가 불러서 ,,,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때 친척들이 와서 저녁 대신 주전부리들을 먹어대는데도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는데,,, 헐~~~ 밤 11시가 훨 넘었는데,,, 이제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저걸 먹었습니다. 오뚜기에서 나왔내요. 우동 / 전골 / 볶음요리용 { 우동 면사리 } 라는게 따로 있네요. 한개 210g이나까 햇반 한개 중량과 동일합니다. 면사리만도 이렇게 파는군요. 1차로 면 살짝 삶아내서 멸치 우려낸 물에 그냥 넣고 파하고 간장 살짝 넣고 끓여줍니다. 다 끓여낸 다음 이미 ..
2014. 2. 1.
버거킹 { 필리치즈버거 } 출시 + 무료 업그레이드
버거킹에서 신제품 { 필리치즈버거 } 출시와 함께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딱 5일간만 진행합니다. 10일부터니까,,, 벌써 시작은 됐구요,,, 내일, 14일까지만 진행한답니다. 난 { 필리 } 란 단어에 별스럽게 남다른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유야 뻔하지만, 한 1년 못되게 판매하다가 단종시킨 제품이었지만,,, 2011년도였던가 단기간동안 하도 맛있길래 몇번이나 완전 맛있게 먹었던 { 파파존스 } 피자 중 { 왓츠업필리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3586 } 란 피자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 필리 } 란 { 필라델피아 } 의 준말입니다. 그래서, 그 { 필리 } 란 단어에 내 자신을 스스로 확~ 끌어들이게 한 원동력이 되었던 그때 그 { 왓츠업필리 ..
2014. 1. 13.
버거킹 BurgerKing 콰트로슈프림스테이크 Quattro Supreme Steak
버거킹 BurgerKing { 콰트로슈프림스테이크 } Quattro Supreme Steak 를 결국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 신제품이 방금 등장한 것은 아니고 11월 말 카톡을 통해서 축시 소식을 알려왔었던 것인데,,, 당시, 매장에 가서 붙어있는 광고사진을 배경으로,,,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유럽을 보내준다는,,, 분명 그런 짓(?) 하라면 죽어도 안할 1인에게는 꿈 속에서조차 불가능할 행위예술 정도...ㅋㅋ 가만히 보면 버거킹 BurgerKing { 콰트로슈프림스테이크 } Quattro Supreme Steak 는 뒤에 { 버거 } 라는 이름을 붙히지 않았나요? 그냥 스테이크 ? 일주일 정도 지나니 역시,,,ㅋㅋ,,, 단품 세트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하는군요. 단품 5,900원 을 세트..
2013. 12. 8.
버거킹 { 칠리핫도그 } 가 단돈 1,200원
버거킹 { 칠리핫도그 } 가 단돈 1,200원 이랍니다. 어때요? 이 정도면 먹을만 하지 않겠습니까? 좀 매웁게 생기긴 했지만,,, 버거킹 소시지가 워낙 맛이 탄탄하니,,, 하지만, 처음부터 저런 형태의 { 칠리핫도그 } 는 아녔습니다. 저 정도의 모냥을 만나기 위해서는 약간의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실상은 이랬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플러스친구인 버거킹이 내게 8월 10일부터 딱 3일간만 1,700원하는 { 칠리핫도그 }를 1,200원에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핫도그는 평소에는 잘 접하지 않는 제품이었지만 딱 3일간만 500원 싸게 준다고 하니 이상하게 군침이 살살 도는것이,,,ㅋㅋ 그래서 결국, 어렵게 가서 3개를 사오게 되었습니다. 꿈에 부풀어 종이 가방에서 핫도그 3개를 꺼내어 책상위에 놓고 이제 막 먹..
2013. 8. 11.
버거킹 { 크레이지갈릭스테이크버거 } 세트는 8,300원입니다.
버거킹 { 크레이지갈릭스테이크버거 } 세트는 8,300원입니다.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 단품은 5,900원 (482kcal) 입니다.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세트는 7,900원 (988kcal) 입니다. 그리고, 내가 버거킹을 최고봉이라 생각하는 와퍼세트는 6,900원 (1,122kcal) 입니다. 그렇다면, 이 크레이지갈릭스테이크버거는 몇 칼로리일까요? 8,300원 정도의 가격이면, 거의 수제버거 시작가격이 아닐까요? BBQ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놔서,,, 막판에는 좀 물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세트 하나면 아마도 성인 남성의 한끼 식사량으로서 절대 부족하지 않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양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이건, 버거라기 보다는 두툼한 스테이크에 BBQ 소스 뿌려놓고 그냥 고기만 먹기 좀 그러니까..
2013. 7. 16.
진짜 진짜 올만에 버거킹 와퍼 세트
진짜 진짜 올만에 버거킹 와퍼 세트를 먹었습니다. 언쯧 느끼는건데,,, 좀 커졌나? 가격은 확실히 비쌉니다. 이젠 세트메뉴가 6,900원이군요. 거의 7,000원 ! 오~~ 실제 치수가 커졌을리야 없겠지만서두 내게는 이게 좀 커져 보입니다. 커져보이니까 바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정말 커진걸까요? 내용물은 별로 달라진건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버거킹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저 하나의 습관인 부분도 있겠지만, 버거킹은 딱 개봉할때 버거킹만의 향이 있습니다. 난 그 냄새가 마치 페로몬인양,,, 이끌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맛이구요 ^^ 오늘 이거 하나 먹었더니,,, 음,,, 제법 배가 부릅니다. 이상합니다. 이거 세트 하나로는 이 정도로 배부른 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201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