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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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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29

다시 찾은 행주산성 원조국수집에서 잔치국수를 먹습니다.~ 얼마 전에 먹었던 잔치국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던지, 일반적인 잔치국수 양의 거의 3배에 가까운 그 양을,,, 다 먹어 치웠던 전적이 있는 국수입니다. 세숫대야만 한 그릇에 담겨 있었던 잔치국수를,,, 이번에 또 다시 4인방이 출동하여 먹습니다. 지난번에는 비빔국수를 같이 주문했지만, 이번에는 4인 동일하게 모두 잔치국수로 돌립니다. 하지만, 저번과는 주문을 좀 달리 합니다. 뭐가 다르냐구요? ㅎㅎ 양을 좀 적게 달라고 주문합니다. 지난번에는 나 빼고 모두 남기는 바람에,,, 이번에는 아예 주문을 할 때 좀 적게 달라고 합니다. 적게 받아서, 남김없이, 몽땅 다 먹을 수 있게 말입니다. 역시나, 김치는 여전히 맛이 있구요.~ 이 양이 적게 달라고 주문한 양입니다. 이게 적은 거 맞습니다. 하하하.. 2021. 3. 17.
어!국수에서 이번엔 잔치국수와 고기만두를 먹어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어(魚)국수인 줄 잘못 알고 비린내 날까봐 살짝 망설이다가 먹어 본 어!국수에, 다른 메뉴는 어떤 맛일까 하고, 약간의 물음표가 생겼던지라, 이번에는 메뉴를 달리하여 다시금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이번에도 2인이 먹을 메뉴를 배민을 통하여 주문합니다. 얼만 전, 먹어 봤던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잔치국수 생각이 나면서, 어디~ 얼마나 맛이 차이 지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잔치국수 2개를 주문하려는데,,, 아무래도 양이 좀 부족할 듯싶어서, 고기왕만두를 한 개 추가해서 주문합니다. 당연 배민 라이더가 배달을 해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떤 앳되게 생긴 젊은 남자가 백팩을 메고,,, 생각지도 못한 배달 모습에,,, 말로는, 식을까 봐 직접 가져왔다는??? 그러면서 백팩에서 커다란 배달 비닐을 꺼내 놓고는.. 2021. 3. 3.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에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맛나게~ 원래 내가 면류를 엄청 좋아하기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라면류도 그렇고, 칼국수를 포함해서, 막국수는 툭툭 끊어져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국수란 국수는 거의 다 좋아하는 터라, 이 날도 급작스럽게 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사실 급작스러운 건 아니고, 근처에 우연히 지나갈 일이 생겨서, 그냥 저녁으로 간편하게 때울 목적으로,,,ㅋㅋ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입니다. 저녁때라서, 들어갈때는 환했는데, 먹고 나와 보니, 깜깜해졌네요.~ 이 집은 너무 유명한 국수집이라서,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모를 수는 있지만, 알고도 안 가 본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의, 매스컴에서나, 방문 후기에서나 엄청 유명한 집입니다.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었던, 인왕 시장 원조 국수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생김새는 .. 2021. 2. 27.
어!국수 / 어국수 / 얼큰어묵국수 / 해물파전 - 서대문역 근처 평소에 면류를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많은 면류들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딱 하나만 말 하라고 한다면,,, 음,,, 아주 어려운 질문이기는 한데,,, 단, 국물 맛이 제대로 되었다는 가정을 하고 말 한다면,,, "잔치국수~~" 입니다. 때로는, "물국수" 나 혹은 "장터국수"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아무튼, 국물 맛이 제대로 인 장터국수라는 가정 하에, 국수 중 으뜸상을 기꺼이 줄 수 있습니다. 어!국수라는 국수집입니다. 물론, 듣기도 처음이고 먹어 보기도 처음입니다. 처음에 어국수인 줄 알고, 국수에 생선을 가미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아 보기도 전에, 그리 호감이 가지 않는 메뉴라고 단정 지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어(魚)국수가 아니라 그냥 어!국수네요. 왜 이리 야리꾸리하게 상호.. 2020. 4. 24.
[ 김가네 ] 대신 전혀 손색없네요 ^^ 얼마전 [ 김가네 ] 배달 음식에서 튀어나온 골판지박스 조각에 대한 클레임을 하려다가 되려 큰소리만 듣고 말았던 일 때문에 10년지기 [ 김가네 ] 와 결별을 선언하고 대신 찾아낸 새로운 [ 김밥 ] 집이 두군데나 생겼습니다. 첫번째 집입니다. 이름은 [ 엄마손국수김밥 ] 입니다. 여긴 사실 [ 김밥 ] 집은 아니고 [ 국수 ] 집입니다.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 김밥 ] 이 메뉴에 있고 맛만있으면 됩니다 ^^ 이날 먹은 [ 김밥 : 2,000원 ], [ 잔치국수 : 3,500원 ] 그리고 [ 비빔국수 : 4,000원 ] 입니다. 이집 [ 김밥 ] 은 아주 기본입니다. [ 김밥 ] 종류는 별도로 있지않고 딱 한가지 입니다. 그리고 전문점이 아니라서 [ 김밥 ] 은 호일에 포장해 줍니다. 내용물은 아주 기.. 2017. 4. 16.
샤브샤브 + 국수 그리고 또 칼국수 ㅋㅋ 도대체 얼마나 국수를 좋아하길래,,, 국수 먹은지 얼마나됐다구 이번에도 또 국수 두종류를 먹게되었습니다. 따져보면 최소 일주일 14끼 중 최소 두세끼 이상은 반드시 국수를 먹게되는 것 같군요. 그렇지만, 국수는 항상 진리라고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ㅋㅋ 첨부터 국수를 먹은건 아니고, 먼저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기 시작한 것입니다. 말이 거창하게 샤브샤브지, 사실은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적당히 만든 소스에 집어넣고, 먹어치우는 정도의 개념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보다시피 재료라고 할 것도 사실 없습니다. 소고기도 사실은 호주산 곡물우앞다리 불고기용 소고기었습니다. 야채라고는 고작 배추잎, 양파, 버섯, 호박, 파 그리고 두부가 전부였습니다. 물론, 마지막에야 국수 ㅋㅋ 보다시피 좀 빈약하죠.. 2016. 7. 9.
국수4종세트 [ 잔치국수(물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김치국수 ] 일주일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 국수 ] 종류를 무려 4가지를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아주 우연한 기회였지요. 억지로 목표달성이라도 하듯, 일부러 먹은 것이 아니고 그저 생각이 나서 먹게 되었던 것이었는데,,,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4종세트가 되었더라구요 ^^ [ 잔치국수(물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김치국수 ] 입니다. [ 잔치국수(물국수) ] 이건 사다먹은거. [ 비빔국수 ] 이것도 사다먹은거. [ 콩국수 ] 이건 만들어 먹은거. [ 김치국수 ] 이것도 만들어 먹은거. 이건 같이 먹었던 [ 호박전 ] 이구요, 이건 같이 먹었던 [ 김치 ] 이구요. [ 국수] 를 너무 좋아합니다 ^^ 2016. 6. 4.
[ 새봄 떡국 국수 ] [ 에스오 치킨 ] 이런 국수집도 있었습니다. 새문안로에 2곳 체인점이 있습니다. 그리 크지않은 규모의 [ 한국전통 떡국 국수 전문점 ] 이라고 합니다. 각종 전통 떡국, 국수, 떡볶이, 주류 그리고 안주들을 팔고 있습니다. 왠지 [ 새봄 떡꾹 국수 ] 라는 단어가 전혀 낯이 설지 않습니다 ^^ 개설문의도 좋지만,,, [ http://www.se-bom.com/ ] 라고 되어있는 홈페이지 관리부터 해야겠습니다. 내용이 없는건지 링크가 깨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결이 안되는군요. 이건 [ 비빔국수 : 6,000원 ] 입니다. 원래는 면이 불는다고하여 포장을 거부했으나 극구 부탁을 하여 어렵사리 포장을 해 온 것입니다. 보기에도 맛지게 보이쥬? 내용물은 별것 아닙니다. 상추, 계란지단, 김치 그리고 김조각이 다 입니다... 2015. 7. 21.
오랜만에 { 원조국수 } 오랜만에 { 원조국수 } 를 또 먹게 됐습니다. 이 놈의 { 원조국수 } 는 먹은지 좀 세월이 살짝 지나면 신기하게도 생각이 납니다 먹고싶다는. 그 특이한 아주 약간의 비릿하고 콤콤한 향과 소스에 절인 살짝 칼칼한 청양고추 맛 그리고 그 육수까지... 한그릇에 3,500원밖에 안되는 가격에 저런 특이한 맛과 향으로 사람을 낚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낚이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게다가, 저 김치 또한 맛이 일품입니다. 김치는 어떨때는 저런 배추김치, 또 어떨때는 시원한 열무김치입니다. 이 집에서 { 원조국수 } 를 사먹을때 따라 나오는 김치가 맛이 없을 때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김치맛까지 끝내줍니다. 도대체 어떤 비법이 있길래 이렇게 마약처럼 끊을 수 없을까 정말 알고 싶습니다 ^^ 2014. 3. 19.
집에서 만들어 먹은 국수 난 국수라면 거의 다 좋아라합니다. 집에서 만든 물국수, 일명 잔치국수인데... 아주 초간단입니다. 그냥 멸치 끓여낸 국물에 국수와 김치, 그리고 갖은 양념을 넣으면 끝~ 이게 왠일 입니까? 엄청 맛이 좋군요 ^^ 그래서 먹다말고 다시 한번 더 만들어서 아주 배불리 먹어버렸습니다. 재료는 별거 없는데... 내가 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가요? 2009. 12. 4.
역시 고기맛은 죽여주네 ~~ 두번째 일산 아우림 한우마을에 갔습니다. 고기맛을 잊지 못하고 J 간청도 있고해서리.... 고기 생김새가 아주 일품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거 꽃등심인데... 고기맛이 죽여줍니다.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이집은 이란 집인데 고기를 사가지고 들어가면 테이블, 도구들과 기타 식재료를 유료로 제공해 줍니다. 고기집과 공존공생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이런 집이 다닥다닥 붙어 있느데... 이집이 제일 맘에 듭니다. 고기는 요 정도 사 왔습니다. 별도의 밥없이 3명이 먹기에는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남을 정도입니다. \34,380/382g, 딱 1달만에 정확히 11.3% 가 인상된 가격입니다. 이 꽃등심 맛이 정말 죽여줍니다... 2009. 11. 1.
요즘 뭐 먹고 지내나요? 이거 점심에 먹은 > \20,000 짜리 식단입니다. 에다가 과 입니다. 물론, 우리만 이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밥주고, 상추주고, 반찬도 주고... 매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면 완전 좋겠는데... 요건, L 친구가 사준 인왕시장 과 그 옆집에서 샀다는 빈대떡과 전입니다. 물론 그 많은 걸 나 혼자서 몽땅 먹어치웠습니다. 배가 좀 부르더군요. 하지만 그정도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한 2~3 시간 지나면 다 소화될 테니까요. 이 집 잔치국수는 언제 먹어봐도 항상 동일한 맛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맛과 향이 안정적이라는 말입니다. 여자로 비.. 2009. 9. 26.
요즘 먹어대는 음식들... 이건 오늘 저녁에 먹어댄 음식올시다. 완전 한식 그 자체지요. 사진엔 없지만 삶은 양배추에다가 밥을 좀 얹고나서 그 위에 불고기를 한 점 올려주고, 그 위에 우리집 별미 맛있는 쌈장을 강낭콩만큼 떼어두어 입안으로 밀어넣어주면... 그 맛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도 알지 못할게요^^ 이건 아까 낮에 점심으로 먹은 인데... 벌써 눈치 맹탕만 아니면 알아차렸을... 크크... 마요네즈가 철철 넘치오^^ 내가 일부러 이렇게 해 달라고 했던 것이라오. 내 본시 케첩같은 건 즐기지 아니하여도 마요네즈는 한 맺히도록 좋아하는 편이라서... 오무라이스 계란 위에 케첩 대신 마요네즈를 범벅해 달라고 해서 먹은 이후, 이번에는 햄버거에도 도전해 본것이라오. 맛이라면... 난 이런 맛이 참.. 2009. 8. 28.
김가네 신제품 4종 세트 김가네에서 신제품 4종 출시를 알리는 전단지를 한장 가져다 주었습니다. 흐미... 다 맛있겠는데요.... 한참이나 고민을 때리다가.... 이 4가지 신제품을 한번에 몽땅 먹어보기로 작정했습니다.ㅋㅋ... 이거 시원하고 약간 달달하고 약간 모밀 같긴한데 먹어보면 약간은 단단한 우동 면발이 쫀득쫀득하고... 좋습니다. 딱 여름 특집 메뉴네여~ 딱 내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이것도 초코렛 색깔의 소스를 얹어주고 큼직큼직하게 닭살을 찢어서 듬뿍 올려주었네요. 카레맛도 나는 것 같고...이거 한 그릇이면 점심 OK. 내가 원래 국수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어릴때부터 툭하면 야밤에 김치말이 국수를 해 먹곤 했지요^.. 2009. 6. 30.
김가네 쟁반 모밀 국수 전날의 기세를 몰아서... 또 다시 > 에서 이번에는 찜해 두었던 을 먹어 보았습니다. 음.... 전날 보았던 와 비슷은 한데... 국물을 따로 주지 않고 부어오니...국물이 좀 낙낙하고.... 그리고 보시다시피 야채가 쬠 더 들어갔다는... 그래서 \500 이 더 비싼... 하여간... 오늘도 날씨가 넘 더워서 며칠 전 냉면 먹을때와는 사뭇 상황이 다르게... 하나도 떨지않고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이 것도 그냥 먹어 줄 만 하네요^^ 그나 저나...나도 나이가 꽤 먹었나 봅니다. 거래처에서 어버이 날이라고... 진짜 카네이션 생화로 만든 꽃바구니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본인이 그냥 받던가 아님 부모님께라도 드리라고 하면서... 일단....보기 조~..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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