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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점심에 먹은 << 논골식당 >> \20,000 짜리 식단입니다. < 육개장 : \5,000 > 에다가 < 오삼불고기 : 12,000/2인분 > 과 < 반찬류 : \3,000 > 입니다. 물론, 우리만 이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밥주고, 상추주고, 반찬도 주고... 매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면 완전 좋겠는데...
요건, L 친구가 사준 인왕시장 < 잔치국수 : \6,000/2인분 > 과 그 옆집에서 샀다는 빈대떡과 전입니다. 물론 그 많은 걸 나 혼자서 몽땅 먹어치웠습니다. 배가 좀 부르더군요. 하지만 그정도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한 2~3 시간 지나면 다 소화될 테니까요. 이 집 잔치국수는 언제 먹어봐도 항상 동일한 맛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맛과 향이 안정적이라는 말입니다. 여자로 비유하면 힐랑힐랑 20대가 아닌 어느 정도 원숙미가 밴 30~40대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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