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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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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29

김가네 콩국수와 모밀 국수 김밥집인데....콩국수를 잘 할려나??????? 그래도 김가네는 완전히 꽝인 음식은 없던데... 해서~~~~~~~~~~~~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맛이 괜찮습니다. 이 값 주고 충분히 먹어줄 만 합니다. 믿어보세요^^ 담번에도 먹어줄 의향 충분히 있으니까요^^ 이건 원래 국물은 따로 주는걸 부었습니다. 국물이 조금 적습니다. 일회용 그릇에 별도로 오니 더 이상 국물이 많을래야 많을 수가 없던게지요... 먹을만 하답니다. 단, 이 집은 일회용 포장으로 오니 그 점은 감안해야 겠네요. 날씨가 욜라 더워서 요즘 우린 찬것만 찾습니다요^^ 2009. 5. 8.
온누리 장작구이 와 올림픽 공원 소마 미술관 > 12시 깔딱 넘어 도착한 오리고기 전문점 > 팔당 본점입니다. 서울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다가 구리쪽으로 빠져나가서 남양주 덕소를 조금 지나면 6번 국도 경강로를 따라 이런 음식점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음식점을 지나 꼭 이집만 유독 차가 바글바글해서... 먼저 도착한 일행이 이미 번호표 뽑고 30분 정도 대기하다가 착석해서 주문은 했는데.....주차할 곳이 없다고 입구에서 좀 떨어진 초립 정도 한가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오랍니다. 이런 제기랄....쓰...... 일단 오리고기 전문점이라니까... 오리는 먹어야겠고...난 오리고기를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설령 있다해도 그건 한번 이상은 아닐것이 분명합니다. 오리는 먹는다는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음식이거든요. 뒤.. 2009. 5. 3.
장충 아구찜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지만...장충 왕 족발 보쌈집에서 다름아닌 > 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아구찜이란 동작동에서 잠시 기거할 당시 건너편 방배동 먹자골목에 있었던 원조 마산 할매 아구찜에서 먹고는 일체 먹지 않다가 홍은동 자락으로 이사와서는 홍제3동에 있는 서울여자간호대학 근처 제일해물탕에서 몇번 먹어보고는 오늘이 아주 오랜만입니다. 자~~ 과연 족발 보쌈집의 아구찜은 맛이 어떨까요? 며칠 전에 사다 먹은 족발때 받은 쿠폰입니다. 뒷면을 보면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엔 소주/음료수 중 택일에서 처음처럼을 주문했더랬는데...오늘은 전화하니 아구찜에는 쿠폰까지는 주는데 소주/음료수는 없답니다. 엥~~~ 좀 섭섭합니다. 왜 안주는거죠? 이건 지난번 쟁반국수와 동일한데...으째 맛이...1주일 채.. 2009. 4. 26.
장충 왕 족발 / 보쌈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L 이 정확히 기억했다가 나에게 정보를 주었습니다. 이 집 맛있었다고... > 비가 온데다가...TV 연속극 에서 모 배우가 족발을 언급하면서... L 이 내게 말했습니다. 족발이 갑자기 땡긴다고... 나야 머 L 이 땡긴다고 말하면 같이 땡겨주는 센스가 있는터라... 당빠... 시켜먹자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주문한지 거의 1시간이 다 되어서야 배달이 왔습니다. 갑자기 주문이 많아져서 늦었노라고...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비슷한 모양입니다. 비가 오니 나가서 사먹기는 귀찮고...TV에서 족발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땡기긴 하고...ㅋㅋ ... 그래서 오늘 족발집 돈 마이 벌었나? 푸짐하긴 하죠? 보쌈에다가... 쟁반국수에다가...파전에다가... 10장에 족발(중).. 2009. 4. 20.
인왕 시장 잔치 국수 오전에 병원갔다가 쌍용자동차 리멤버서비스 받고 약국으로 돌아오니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약국 식구들이 길건너 인왕시장 안에 있는 국수집에서 국수 사다먹자고 합니다. 국수라면 나야 항상 OK죠~~ 한 그릇에 \3,000 이니 거의 거접니다 거저. 국물 맛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알면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재료상 특이한 점은 발견할 수 없습니다. 헌데, 맛이 항상 일정하게 재현이 되는 것이 일단 너무 신기하고, 별거 아니게 보이는 국물이나 기타 등등이....너무 맛이 있다 이겁니다. 식구들이 모두들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었더랍니다. 2009. 4. 11.
길목 분식 약국 옆 주차장 옆 까끼 옆에 골목분식이라는 분식집이 생겼습니다. 예전 논골식당(?) 자리가 아닌가 싶은데... 좌우지간 그 곳에 먹는 것과 관련된 무엇인가가 생겼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간주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번 오뎅과 떡볶이 맛은 일차 보았었고...오늘은 > 과 >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밥속 재료는 7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독특할것까지는 없고...그냥 수수합니다. 그냥 먹을만 하다는 뜻입니다. 이번엔, 잔치국수를 보겠습니다. 일단 외형이나 냄새가 깔끔한 편입니다. 군더더기는 별로 없군요. 국물은 자칫 비린맛을 내기가 일쑤일텐데... 맛이 깔끔합니다. 나름 먹을만 합니다. 먹다보니 양도 적은 편은 아니더군요. 일단 합격선에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찬이야 음식에 딸린 것이.. 2009. 4. 2.
연희동 칼국수 포장 됩니다. 연희동에 있는 > 도 포장이 됩니다. 칼국수가 포장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말했던것 뿐인데... 포장이 됩니다. 이 포장지를 받고 보니 .... 참으로 오래된 집이군요. 23년이나 됐군요. 예전에 일반 가정집일때부터 다녔는데... 돈 많이 버셨나 보군요^^ 요렇게 포장해 줍니다. 매운 김치, 안매운 김치, 버섯들어간 국물, 양념장, 국수... 이게 1인분인데... 가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는것 아닌가요? 저녁으로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연희동 칼국수 ^^ 난 국수가 넘 좋아 ~~ 2009. 3. 31.
정말 맛있는 잔치 국수 인왕 시장 내부에 보면 재래 시장 특유의 모습이 더러 남아 있습니다. 오늘 비도 맛본 김에 잔치 국수를 먹어 보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앉아서 시켜먹는 면류로서 칼국수, 잔치국수 (일명 물 국수) 그리고 우동류가 있긴 한데...그닥 맛이 딱 꽂히는 식당이 마침 없어왔던 터라... 직원 중 2명이 인왕 시장 내부까지 가서 1회용 그릇에 사서 싸 들고 온 입니다. 아직도 엄청 싸게 팔고 있습니다. 곱배기는 \3,500 이랍니다. \3,000 짜리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아주 맛이 좋습니다. 잔치 국수의 특유의 맑은 국물 맛과 향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 안쪽 김치는 S약사님께서 가져오신 아마도 " 최후의 반찬 " 정도가 될지도 모를 김치고요, 바깥쪽 김치는 잔치 국.. 2009. 3. 20.
공짜 피자가 맜있긴 합니다. 12시가 채 못되어서 느닷없이 피자 한 판이 배달되었습니다. 어라~~ 우리 안 시켰는데~~ 하는데........"HANXX" 라는데서 보냈다고 합니다. 음....그렇다면.... 정말 우리 약국에 보낸 것이 맞는지? 왜? 무엇때문에? 보냈는지는 나중에 묻기로 하고...ㅋㅋ... 직원들이 배가 고팠나 봅니다. 허겁지겁 피자 한판이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식구가 좀 많았지요....5명.... 무슨 피자였는지 어디껀지 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사실 보지도 않고 먹었던것 같네요. 아마도....손담비가 찍힌 전단이 생각나는 것으로 보아 도미노 였던것 같습니다. 나도 그들도 정말 맛있게 잘들 먹었습니다. 어중간하게 이렇게 먹고 나니, 실제 점심 시간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과 .. 2009. 3. 13.
농심 후루룩 국수 체험단 제품 도착 추석전 발표했던 농심 신제품 후루룩 국수 체험단 제품이 오늘 택배로 도착되었습니다. 약속했던 대로 구정이후 1월 말 이전 사이에 배송이 되었고, 5개 들이 한 박스 입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라하는 면 (국수) 이어서 좋고, 공짜라 좋고, 기대감을 갖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트를 많이 합니다. 포장지에 보면, 후레이크(건더기) 봉지 뒷면에 그려져있는 5개의 행운 마크 사진을 찍어 홈피에 게시하는 것도 있고, 10봉 이상 구매한 영수증 사진을 찍어 홈피에 게시하는 것도 있네요^^ 우리 민족이 명절에 즐겨먹던 국수를 간편화 한 것으로, 오색 고명 건더기는 행운을 부르는 우리 전통의 오방색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 엽서 형태의 소개장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달 안에 먹어보고 체험.. 2009. 1. 29.
농심 후루룩 국수 체험단 당첨 농심 후루룩 국수 체험단에 당첨되었습니다. 면류를 상당히 좋아해서 그냥 우연한 기회에 신청해 보았더니, 체험단 인원(3,200명)이 많았던 관계로 어렵지 않게 당첨이 되었네요. 체험단 1명당 5개씩 구정 끝나고 보내준다고 하니, 2월 초에는 먹어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이미 물품이 시장에 나와서 수퍼에서 팔고 있더군요. 이제 기다렸다가 먹어보고, 후기 작성하고, 내 블로그에 올리고, URL 알려줄 일만 남았습니다. 어쨌거나, 맛이 있어야 할텐데... > 2009. 1. 23.
돌문어와 물국수 > 구정 전까지만 나온다는 돌문어 입니다. 한마리인데...한 만원 한답니다. 살아있는걸 조리해서 그런지 맛이 참 좋습니다. 조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이거 양이 꽤 많구뇨. 문어를 먼저 먹었더니 배가 제법 부르네요^^ > 문어를 반 정도 먹어갈때 즈음... 물국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집 물국수는 매우 간결합니다. 국수 + 양념장 이게 다 입니다. 이 물국수의 생명은 국수면의 질과 멸치국물 입니다. 이 두가지가 맛의 70% 이상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상을 받았네요^^ 2009. 1. 18.
후루룩 국수 - 농심 " 후후룩 국수 " 오랜간만에 농심에서 새로운 면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일명 " 잔치국수 " 혹은 " 물국수 "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수를 무척 좋아하는 편인 나는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마침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청했습니다^^ 혹시 만의 하나 당첨된다면 이달 안에 먹어볼 수 있겠군요. > > 2009. 1. 11.
즉석 우동 국수 오늘은 길거리에서 먹는 즉석 우동 국수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 들어가기 위해 11시 10분부터 38분을 길거리에서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길거리에 플라스틱 탁자와 의자 세트가 어두침침한 골목에 배치된 것 2세트까지 합해서 총 6세트입니다. 서서 기다리다 보니, 보이지는 않지만 가게 안에도 2인용 테이블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도 도착하니 제 앞으로 2팀이 대기하고 있었으니까요... 하여간 가까스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처음 대한 음식입니다. > 양에 비하여 비싼것 아닌가요? 꼼장어를 사먹어 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니 역시 맛이 참 좋습니다. 역한 냄새나 맛도 전혀 나지않고, 어찌 조리를 했는지 아무리 .. 200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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