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ㆍEㆍW6964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Episode IV 오늘도 여느 날들과 마찬가지로 또 짬뽕이다.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꺼내놓고 한꺼번에 먹는다.그것이 한/중/양/일/기타이건 간에 상관없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조개스프그냥 먹으면 좀 짜다.그래서 난 우유아닌 물을 부어서 끓여먹는다.스프는 절대적으로 약한 불에서 서서히 데워야 한다.그래야 풍미를 잃지않는다. 둥둥 떠 있는 건 대부분 감자 덩어리다.조개살은 대부분 밑으로 가라 앉는다.그래서 스프 표면에서부터 먹으면 나중엔 내용물들이 남는다.스푼을 밑바닥까지 퍼서 먹어야 한다. 하하하~~이것 또한 내가 좋아하는 번데기상표에 따라 국물 맛이 확연히 다르다.오늘 것은 SAEM표인데 국물이 맑은편이고 덜 텁텁하며 덜 짜다. 피자빵사실 난 빵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별 맛을 느끼지 못한다.그냥 배 고프니까 먹.. 2006. 4. 22. 윤손하 - 일본 발매 single 4곡 Clips (1) 会いたい 2006. 4. 20. 윤손하 - 일본 발매 single 4곡 Clips (2) コエヲキカセテ 2006. 4. 20. 윤손하 - 일본 발매 single 4곡 Clips (3) Love Again 2006. 4. 20. 윤손하 - 일본 발매 single 4곡 Clips (4) Reach for the Sky 2006. 4. 20. 사랑한다는 것 누구의 노랫말이었는진 기억이 나지 않지만"사랑은받는것이 아니라주는것이라고"글쎄...난받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누군가가 자신을 애타게 그리워하고있단 것누군가가 자신을 안타깝게 보고싶어한단 것누군가가 자신을 몹시도사랑하고있단 것 생각만해도 가슴 벅차지 않나?마음 든든하고 삶이 즐겁지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게다가 그런 상대에게 자신 또한 같은 맘이라면그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사랑하고 또사랑받고그사랑이 그 사람들 사이에 아름답게 존재하고... 2006. 4. 20. 넌 어느 별에서 왔니 11회(예고편) 11 회 / 4월 17일(월) 저녁 9시 55분절 사랑하신다면 보여주세요~!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복실(정려원)과 승희(김래원) 사이에 설레고 어색한 기운이 흐른다. 복실은 자신을 자상하게 챙겨주는 승희의 모습에 감동한다. 두사람은 함께 손잡고 걷고, 서점에서 데이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2006. 4. 16. 삼겹살 먹은 날 어지러울만큼 시간은 빠르게 나를 스쳐 지나간다.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요즘처럼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월요일의 긴장은 이내 토요일의 마무리로 끝나기 일쑤다.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당분간은 이렇게 흘려보내게 될것 같다.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30 약국 도착하면 밤 9:30이나 되야일과가 끝나니 도대체 나머지 시간만 가지고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오늘은 오랜만에 삼겹살이 생각났다.아마도 낮에 약국에서 잠시 봤던 TV 속 한국 거주 이태리인 가족들이 먹었던삼겹살이 머리 속에 강하게 남았었나보다.해서, 퇴근길에 아파트 상가에 있는, 비교적 우리 가족이 종종 애용하는식당에 들러 삼겹살을 먹었다.하지만, 생각했던 맛이 아니다. 영 아니다. 가족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만 먹는다.난 웬지 .. 2006. 4. 16.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Episode III 오늘 저녁은 완전 짬뽕이다. 찌게류와 만두, 게다가 떡 까지를 한 상에 모두 차려놓고는이것 저것 다 집어먹어 본다.난 원래부터 모든 음식 종류를 한꺼번에 먹는 걸 좋아한다. 게찌게난 게로 만든 음식이면 머든지 다 좋아한다.양념게장, 간장게장, 꽃게찜, 게살통조림, 게맛살 등등...게요리가 나오는 날에는 식사 시간이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왜냐면, 식사 전 게 살을 거의 90% 이상 발라 먹고식사를 시작하기 때문. 무우 짱아찌매콤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게 기분좋다.이건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으면 참 좋다.서로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 군만두이 음식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오늘은 특히 쌀피로 된 만두를 구워봤다.쌀로 되서 그런지 피가 끈기는 없다.역쉬 군만두는 X설X 군만두가 쵝오다... 2006. 4. 14. 그림이랍니다 사진이 아니구 2006. 4. 14. 내 소중한 기억들... 각인시켜버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 보려고 무진 애쓰고 있다. 내 기억 속 조그만 한 귀퉁이 모서리 정도 기억 이라도 잊고싶지 않아서, 그리고 그 기억이 조금이라도 퇴색되거나 희미해질까 두려워서, 소중한지 아니면 지워버려도 아무런 상관 없는지 생각해보기 이전에 무조건 다 내 가슴 속에 완전 가둬두고 싶은 마음에, 되뇌이고 또 되뇌이고 있다. 세월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그 기억들이 잊혀질까봐 두렵다. 아직까진 내 머리 속 깊은 곳까지 헤엄쳐 들어가보면 모든 것들이 분명히 보인다. 선명하게 다 보인다. 지워지지 않았다. 난 다 기억하고 있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마치 영화처럼 수 많았던 영상들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하고 싶었던 말, 채 다 하지 못했던 말, 아직도 가슴 속 깊이 묻혀있.. 2006. 4. 13. 바꾸고 싶은 차 - 렉스턴 II 지금은 렉스턴을 타고 다니지만...새로 나온 렉스턴 투를 타고 싶다.올 가을 쯤엔 살 수 있을까... 2006. 4. 12. 생일에 즘하여... 뽀나스 사진= 우리 약국에서 잠들어버린 어떤 아자씨 = 2006. 4. 12. 생일축하 메세지들 몇개... 2006. 4. 12. 정려원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9회 (예고편) 내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왜?려원이가 너무 귀엽구 이쁘니까.연기가 정말 징~~하네..보다보니 김래원두 연기 잘 하는구먼.려원이 너무 귀엽다.9 회 / 4월 10일(월) 저녁 9시 55분사랑이란? 가슴아프고 복잡 미묘한건가요?!공항에서 승희를 발견하고 달려온 복실은 가지말라며 승희를 붙잡 고, 복실이라고 불러주는 승희가 반갑고 좋다. 승희는 복실에게 책 한권을 주며 읽고 독후감 쓰라고 하고, 작은 코알라 인형을 복실에게 건네고 승희가 준 코알라 인형 의 의미를 알게 된 복실은 승희를 찾아 달리기 시작하는데.. 2006. 4. 9. 이전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46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