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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혜자로운 왕돈까스 & 코울슬로 393g입니다.

by Good Morning ^^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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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예상컨대, 금주는 제법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네요.
전주의 공백이 금주에 채워지려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금주 주초는 간편한 매식으로 결정.
최대한 간편한 점심으로는 GS편의점만 한 것이
없다는 생각에,,, 우선 혜자롭게 시작하는 겁니다.

 

 

혜자)왕돈까스&코울슬로입니다.
이건 밥도 필요 없고 그냥 손과 입만 있으면 됩니다.
가격은 4,500원짜리입니다.

 

 

이번 도시락은 첨 보는 제조원인 (주)제이스,,,
393g 짜리니, 그리 양은 많지 않습니다.
돈가스는 분쇄가공육이라고 하니 순살은 아니고,
빵가루와 뒤섞인 형태일 것입니다.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돈까스 크기가 상당합니다.
돈까스만 제외하고 다 들어내라고 합니다.
소스 2봉, 코울슬로, 단무지 5조각 그리고
일회용 플라스틱 칼과 포크가 있습니다.

 

 

돈까스 하단의 유산지도 들어내랍니다.
이제~ 딸랑 돈까스만 남겨서 레인지 업합니다.

 

 

용기 남은 부분에 소스, 코울슬로와 단무지를 넣고
먹을 준비를 마칩니다.~^^
단무지가 좀 부족한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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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한 귀퉁이를 잘라서 배를 갈라봅니다.
역시나, 순산 덩어리 돼지고기는 아니고,
분쇄가공한 돼지고기가 들어갔기 때문에,
돈가스의 순수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그냥도 먹어보고 소스로 찍어 먹어보지만,,,
역시나, 돈까스 맛은 제대로 나지 않습니다.
눈 감고 먹으면, 돈까스라고 추측이 될 뿐입니다.
그냥, 초딩 입맛으로 싼 값에 배불리 먹는다는,,,
이번 한 번 먹어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한 1/3 정도까지는 먹어주겠는데,,,
그 이후는 목이 메고 좀 질려서 곤란합니다.
하는 수 없이 중간에 토마토케첩을 동원해서
간신히 완수했습니다.
저 소스를 거의 남긴 것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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