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애슐리 볶음밥 10종을 구매하여
지금까지 간간이 8봉을 먹어 치웠는데,
생각보다 질도 맛도 좋은 편이라서 이번에는,,,
피자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애슐리는 2종류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는데,
하나는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피자 4종이고
다른 하나는 애슐리 딥디쉬 피자 3종입니다.
먼저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피자입니다.
용량 435g, 1,094kcal, 2~3인분이라는데,,,
치즈 4종, 소고기 양념육, 베이컨과 프레스햄,
그 외 일반적인 피자 재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커팅이 되어있지 않다고 해서 좀 그렇네요.
포장지 앞/뒤 모습입니다.
올더미트란 불고기, 베이컨 그리고 소시지랍니다.
조리는 오븐, 에어프라이어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모두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는 전자레인지용으로 구매한 겁니다.
포장지에서 막 꺼낸 모습입니다.
정말 크런치 치즈 엣지 피자의 모습입니다.
불고기, 베이컨, 소시지 그리고 치즈가 만땅~
뒷모습은 그냥 재미로 찍어본 것이구요.
비교 대상이 아니긴 하지만서도,
이건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 모습입니다.
페퍼로니, 햄, 이탈리안 소시지, 비프토핑까지
고기토핑들로 꽉 채운 올미트 피자나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나 다 육고기 피자입니다.
파파존스 올미트는 나의 최애 피자입니다.^^
레인지 업하기 전과 후 모습입니다.
딱 700W에서 딱~ 7분 돌린 모습입니다.
아주 적당히 잘 조리된 모습이긴 한데,
느낌에, 크기가 조금 줄어든 듯합니다. ㅎㅎㅎ
예쁜 접시에 곱게 담았더라면 훨 좋았을 테지만
난 그냥 점심에 편하고 간단하게 먹기 위함이니
불편한 절차는 과감히 생략된 상태로
그냥 비닐봉지를 찢어버리고 나무칼로 커팅~
앗~ 뜨거워라~
맛은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재료가 꽤나 그럴싸해서 그런지 피자 향과 맛이
제대로 날뿐더러 파파존스 올미트 동생 같습니다.
그런데 애슐리 올더미트 피자가 좀 짭니다.
맛은 딴지 거리가 없을 정도로 풍부한 편인데
이걸 혼자 다 먹어서 그런지 좀 짭니다.
그리고 레인지 업해서 그렇겠지만,
먹는 도중 식으면서 엣지가 많이 딱딱해져서
한 반 정도는 엣지를 씹지 못하고 버렸습니다.
애슐리 크런치즈엣지 피자에는
크런치즈엣지 올더미트, 크런치즈엣지 페퍼로니,
크런치즈엣지 트리플치즈와
크런치즈엣지 베이컨 포테이토 이렇게 4종.
애슐리 딥디쉬 파자에는
고구마 딥디쉬, 시카고 딥디쉬 그리고
치즈포테이토 딥디쉬 이렇게 3종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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