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 하수오 프리미엄 한방 샴푸

환절기라 그런지, 두피가 좀 가렵고
뾰루지 같은 것이 군데군데 생겼습니다.
그러자, 거의 없다시피 했던 비듬까지,,,
니조랄 샴푸를 사용해 보았는데 도무지,,,

 

 

그래서, 하수오라는 생약이 포함된
샴푸를 검색해 보니, 꽃을 든 남자에서,,,
이 브랜드는 오래전에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1992년 소망화장품이 창립되고,
1997년 꽃을 든 남자 브랜드를 론칭시킨 후
2011년에는 KT&G 계열사에 편입되었으며
2016년 코스모코스 COSMOCOS로
사명을 바꿔 출범한, 역사가 있는 회사입니다.

 

 

수많은 하수오 함유 샴푸들 중
본 제품을 구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마도 이 브랜드 제품은 처음이지 싶네요.
어디, 이름에 걸맞은 좋은 제품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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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무료배송으로 8,850원에 구매했는데,
코스모코스 쇼핑몰에서는 배송비 2,500원에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누가 사려나?

 

 

색상이나 점도 등의 느낌은 다른 샴푸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냄새는 특이하지 않으며 괜찮은 편입니다.
트리트먼트를 따로 쓰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제법 부드러운 편이고요.
가성비 좋은 하수오 샴푸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