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 제육 비빔밥 / 하루견과 오렌지 / 이롬 과채습관 옐로우

메뉴명 그대로

위잇딜라이트 제육 비빔밥입니다.
흑미밥에 스크램블드 에그, 새송이버섯
그리고 제육을 올린 듯 보입니다.
역시나, 이 메뉴는 처음 먹어보는 겁니다.

 

 

예전에는 제육이라는 메뉴는 거의 안 먹었는데
요즘 간단한 배달 점심을 먹다 보니,
우연찮게 제육이라는 메뉴를 수시로 접합니다.
물론, 먹어보니 꽤나 맛난 메뉴였더라구요.~ 

 

 

미국산 돈전지로 만든 뉴매콤불고기에다가,
역시나 스크램블드 에그, 새송이 버섯, 치커리와
로메인을 넣고 소스로 마무리한 듯합니다.
먼투썬 바프 하루견과와 이롬 과채습관입니다.

 

 

흑미 제육 비빔밥은 323g이라는데,,,
1회용 용기가 다른 때와는 달리 제법 큽니다.
농가 참기름도 한 개 들어있네요.
새송이버섯에 제육을 섞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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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밥에 제육과 새송이버섯을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이제 남은 건, 잘라놓은 치커리, 로메인과
스크램블드 에그뿐입니다.
참으로 간단하네요.~

 

 

잘 비벼보려고 했지만서도,
치커리를 펴 보니, 달랑 1 조각이네요.~
잘 자르지도 않고 넣었나 봅니다. 
그래서, 잘 못 비볐습니다. ㅎㅎ

 

 

왠지 좀 썰렁해 보여서,
하루 견과 한 봉을 다 털어 넣었습니다.
비빔밥에 묻혀서 흔적이 없어졌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입에 퍼 담습니다.
가끔, 견과류와 제육이 씹히는 맛에
그냥 또 한 끼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