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림프 콜드 파스타 / 빅토리아 탄산수 플레인 (250ml) / 더블스윗 마카롱 솔티드카라멜맛

이날 위잇딜라이트 점심은 파스타입니다.
매드포갈릭 파스타 몇 종을 제외하고는
평소 파스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나, 면이 얇은 국수 같지 않을 경우는
더더욱 싫어하는 편입니다.

 

 

사진을 보니,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면은 국수 면이네요. ㅎㅎ
쉬림프 콜드 파스타이니 만큼
새우가 주 재료인 모양이긴 한데,,, 과연 몇 개나,,,

 

 

먹기 전, 1시간 전에 꺼내 놓는다는게,,, 깜빡~
역시나 베트남산 흰다리 새우살입니다.
나머지는 양파, 당근과 채소 정도라네요.
후식으로는 솔티카라멜 마카롱이라는,
듣보 30g짜리 마카롱과 웅진에서 나온
빅토리아 플레인 탄산수 캔입니다.

 

 

슈퍼키친 쉬림프 콜드파스타입니다.
위잇딜라이트 단골 공급처인 슈퍼키친입지다.
올리브유가 잘 배어들도록 1시간 전에 
냉장실에서 미리 꺼내놨어야 했는데,,, 
깜빡했지 뭡니까~

 

 

겉 비닐을 뜯어내고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풀때기가 제법 많고 나머지는 당근, 양파네요.~
건면이라는 국수형 파스타면입니다.
새우가 군데군데 보이는데, 많지 않아 보입니다.

 

 

반응형

 

 

엤다 모르겠다~ 싶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딱~ 30초만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릇 밑바닥을 쳐다보니,,, 징그럽네요.
올리브유가 좀 제대로 깨워졌나 봅니다. ㅎㅎ

 

 

더블 스윗 수제 마카롱입니다.
내 생애, 마카롱을 한 개 다 먹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었었는데,,, 오늘 함 해볼까요?
내가 전혀 좋아하지 않는, 탄산수입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후,
마음을 비우고 입에 담기 시작합니다.
장난스러운 마음으로, 새우를 세어 보니,
딱~ 6개가 들어있습니다. ㅋㅋ

 

 

맛은 그냥 먹을만하긴 한데,,,
HY는 별로 맛없는지, 반 정도 남기네요.~
난 그냥 입에 담아버린 바람에,
국물까지 다 먹었는데,,, 좀 짭니다.~

 

 

마카롱은 자세히 보니, CJ프레시웨이 전용상품?
작은 크기라서 그냥 한 입에 넣었습니다.
국물까지 드링킹 해서 좀 짰었는데
그나마 달달한 마카롱이 달래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