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잇 딜라이트로 점심을 먹어 온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갑니다. ㅎㅎ
그간 먹어왔던 메뉴들 중 샌드위치 종류만 해도
십여 종이 훨씬 넘는데 또, 새로운 샌드위치네요.
향긋한 바질 참치 샌드위치는 얼마나 향긋할까요?
하루샐러드 비트&당근을 납품한 (주)네떼 홈피는
죽어있는 건지, 리디렉션 한 횟수가 너무 많다며
연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뭐지?
(주)신세계푸드에서 만든 샌드위치는 모두 다
저런 종이 포장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형식도 거의 동일하며, 다만 내용물만 조금씩,,,
돼지와 닭을 재료로 한 프레스햄에
참치 믹스와 바질페스토가 들어갑니다.
네떼, 하루샐러드 비트&당근 가격은 온라인에서
1,98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같은 상품을 마켓컬리는 2,190원에 판매하고요,
예전에는 비트를 썰어서 팔더니 이젠 채를 쳐서~
이렇게 하루 점심으로 먹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총 309g밖에 되지 않습니다.
양으로 치면 좀 너무 적은 거 아닌가 싶네요.
향긋한 바질 참치 샌드위치 모습입니다.
비닐을 벗겨내고도 그닥 향긋한지는 모르겠네요.
경험상, 식빵 가장자리 때문에 퍽퍽할 듯합니다.
여태껏 그냥 먹어 왔었지만,
이번에는 가장자리는 좀 잘라내고 먹어 보려구요.
모양은 항상 일정하고 동일합니다.
페이스트를 바르고, 양상추, 햄 그리고
참치 믹스를 바른 형태입니다.
아주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하루샐러드 비트&당근에는
오리엔탈 드레싱과 작은 포크가 들어있습니다.
그냥 부어서 먹으면 끝.
두 조각으로 되어있는 샌드위치의 가장자리를
칼로 잘라 버리고, 먹기 좋게 다시 조각을 냅니다.
참치 믹스에는 각종 야채 등이 버무려져 있습니다.
맛은,,, 그냥 보이는 그대로의 맛입니다.
맛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본 맛.
샌드위치 때문에 목이 좀 메려나 싶었는데,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샐러드와 같이 먹어서 그런지
먹는데 별 불편함은 없네요.
그래서, 콜라를 같이 먹을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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