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파파존스 수퍼 파파스 피자를 먹습니다.^^

요즘 연일 피자 행열입니다. ㅎㅎ
한 달 새에 벌써 피자를 무려 3번이나 먹네요.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를 필두로,
지난번엔 도미노 피자에서
블랙타이거 슈림프 +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를,,,

 

 

이번에는 다시 파파존스의 스테디셀러인
수퍼 파파스 골드링으로 먹습니다.

 

 

매월 8일, 18일 그리고 28일과 같이,
8자가 들어있는 날에는 온라인 주문 시
30% 할인을 해 줍니다.
일명, 파파스데이라는 겁니다.~^^

 

 

수퍼 파파스 골드링, 2~3인용 라지 31cm.
고기와 야채가 듬뿍 토핑 된 파파존스의 명품 피자.
32,500원에서 파파스데이 30% 할인 가격으로
22,750원인데, 당일 종료되는 배민 5,000원
할인 쿠폰보다 할인 폭이 커서,,,
배민 할인 쿠폰은 그냥 포기합니다.

 

 

이탈리안소시지, 페페로니, 햄, 양송이버섯,
양파, 청피망, 블랙 올리브가 기본 토핑이며,
피자 사이즈별로 토핑의 가격이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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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오는 오이 피클과 갈릭 디핑 소스인데,
개인적으로 갈릭 디핑 소스는 맛이 아주 진한
파파존스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4인이 같이 먹는데,
나는 3조각, 2명은 2조각 그리고 1명은 1조각.
직원들은 지난번 올미트 피자보다 맛나다네요.~
올미트보다는 훨씬 일반적인 피자 맛입니다.

 

 

1회용 작은 스푼으로 갈릭 디핑 소스를
얹어서 먹고 있습니다.
수퍼 파파스 골드링, 2~3인용 라지는
여자 3인이 점심으로 먹기에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아주 딱 좋은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