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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정말 올만에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를 먹어보는군요.~ 반갑네~

by Good Morning ^^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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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를
마지막으로 먹은 시점이,,,
세상에나,,,
2019년 4월이었네요???

 

 

내 생애 최애 피자였던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를,,,
그럼, 햇수로는 4년 만에???
미친 거 아냐?
물론 파파존스에서 간간이
다른 메뉴들을 먹어오긴 했어도,,,
정말, 세월은 쏜 화살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ㅠㅠ

 

 

다른 피자 업체들만큼은
파파존스 신제품이 줄줄이 이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오면
가능하면 사 먹어 보곤 했었는데,,,
올 미트 피자를 잊었던 건 절대 아닙니다. ㅎㅎ
한참 먹어댈 때는
최소 1주일에 한번 이상은 먹었었는데,,, ㅋㅋ

 

 

파파존스 앱으로 주문하면,
올 미트 피자 오리지널 라지를
29,500원에 무료 배달해 줍니다만,
배달앱을 통하니,
같은 가격에 배달비 2,000원은
2,000원짜리 즉석 쿠폰으로 상쇄되고,
리뷰 약속으로,
파파스 윙 2조각과 치킨 스트립 1조각을 준대서,,,

 

 

받고 보니,,,
두 식구 먹는데 너무 큰 걸 시켰네요.
하기야, 배달앱에서 올미트 피자는
최소 주문 크기가 라지였습니다.
누렇고 작은  박스가 추가로 왔는데,
'리뷰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ㅎㅎ
갈릭 디핑 소스, 후레쉬 오이 피클,
핫소스까지는 동일하고,
처음 보는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 3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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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올미트 피자
광고 사진과 실제 사진인데,,,
광고용 색감을 감안하고 자세히 보면,
실물 사진이 더 맛나게 보입니다. ㅎㅎ

 

 

역시나 파파존스 ㄷㄹㅁ점은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토핑도 풍부하고,
찌그러지거나 쏠림 없이 배달해 줍니다.
그러니, 십수 년간 매장이 번성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많지는 않지만, 홀에 테이블도 장만했더군요.

 

 

오이피클과 맛 좋은 갈릭 디핑소스이고
가운데는 리뷰용 서비스 메뉴 찍어 먹으라는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3입니다. 

 

 

사실, 서비스 메뉴는 별거 아닙니다.
치킨 스트립 1개랑 파파스윙 2개랬는데,,,
윙이 1개고 하나는 닭봉 아닌가요?
이것도 윙이라고 하나요?

 

 

올 미트 피자 라지는 8조각인데,
L은 딱~ 1조각만 먹고 일어나네요.
요즘 들어 그럴 일이 있긴 있어요. ㅎㅎ
난,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먹습니다. 

 

 

서비스 메뉴를 허니머스터드드레싱3에
열라 찍어서 먹는 중입니다.

 

 

나도 2조각째 먹고 나니,
좀 배도 부른 듯도 하고 그래서,
시원한 코카콜라 캔 한 개를 꺼내와서
입가심을 한 다음에
마지막 한 조각을 집어 듭니다.

 

 

3조각째 먹고 있는데,
이젠 제법 배가 부릅니다.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 라지 주문해서,
딱~ 반 먹고 반이 남았습니다.
남은 4조각은 2조각씩 포일에 싸서
냉동실로 옮기고는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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