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 햄치즈 샌드위치, 치킨 텐더 샐러드 그리고 한돈 불고기 비빔밥도~

살짝 오랜만에 먹는
샌드위치입니다.
냉동실 안에도 사다 놓은 지 좀 지난,
존쿡 델리미트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하나 있긴 한데,,,

 

 

당일 배송된 
냉장 샌드위치는 
가급적이면 당일 해결해야 합니다.
아니면, 빵 맛이 변할 우려가 있을 테니까요.

 

 

이 날은
호밀 햄치즈 샌드위치와
치킨 텐더 샐러드인데,
샐러드는 L더러 먹으라 하고,
난 샌드위치를 먹기로 합니다.

 

 

이 두 가지 메뉴 정도는 다 먹어야
점심 한 끼 정도가 될 듯한데,,,
저 샐러드를 줘 버리고 나면?
좀 허전하지 않을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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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샌드위치 양도 그리 적지만은 않습니다.
168g이네요.
호밀 빵에다가,
프레스 햄, 토마토, 치즈와 상추입니다.

(쫌, 적기는 적네요. ㅋㅋ)

 

 

치킨 텐더 샐러드에는,
닭고기, 코코 브레더, 양배추, 마요네즈,
켄쿠킹 크리미, 방울토마토, 적근대, 치커리잎,
케일잎, 양파, 블랙 올리브, 레드 체다 치즈
그리고 크루통이 들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많이도 들어있네요.~

 

 

누가 주고 갔다는,
열무김치, 마늘쫑, 무생채와
오가피 장아찌가 있어서,
직원이 많다고 덜어 준,
한돈 불고기 비빔밥에

반찬 삼아 조금 먹습니다.

 

 

호밀 햄치즈 샌드위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체 두께가 좀 커서
한 입에 배어 물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재료 맛으로 맛나게 먹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