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아이폰 13 미니 EZ 글라스 풀커버 강화유리입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화면 양쪽 모두가
평평한 타입이 아닌 엣지 타입이라서
몇 번 액정 보호 필름을 붙여 보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화면 양쪽 가장자리부터
보호 필름이 서서히 들뜨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게 된
화이트스톤 풀커버 강화유리입니다.

 

 

얼마 전 애플 워치 7 엣지 화면에도 역시나,
화이트스톤 돔 글라스를 붙여주었는데,
이번 아이폰 13 미니 화면은 엣지가 아닌
플랫 한 화면이지만,
시험 삼아 화이트스톤 EZ 글라스를 사용해 보렵니다.

 

 

아이폰 13 미니용은 굳이 지그까지는 필요 없으니,
그냥 평범한 제품으로 선택을 하는 것인데,
그래도, 부착 트레이가 포함되어 있어서
화면 중앙에 위치시키는 것은 쉽겠네요.

 

 

배송비 2,500원 추가하여
총 결제금액은 11,240원입니다.
지그가 포함되고 UV LED로 굽는 형식에 비하면
1/3 가격밖에 안됩니다. ㅎㅎ

 

 

화이트스톤 아이폰 13 미니 EZ 글라스 풀커버 강화유리입니다.
제품 케이스 디자인은 항상 동일하군요.

 

 

제품 박스를 개봉하니,
초간단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화이트스톤 제품을 사용해 본 이래,
이렇게 구성품이 간단한 건 처음입니다.ㅎㅎ
그저, 부착 트레이와 강화유리뿐 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극세사와 먼지 제거 스티커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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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 트레이 위/아래에도
음각으로 화이트스톤과 제품명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이렇게 생긴 강화유리 2개가
개별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화이트스톤의 이런 평평한 스타일 강화유리는
갤럭시 S20에 붙여봐서 좀 익숙합니다.

 

 

먼저 폰에 장착 툴을 끼웁니다.
좀 뻑뻑하긴 합니다.
그리고, 강화 유리 한 장을 올려주는데,,,
음,,,
늘 지그를 사용해서 하다 보니,
지그 없는 장착 툴이 좀 허술합니다.
강화유리를 정확히 중앙에 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튼, EZ 글라스 풀커버 강화유리가 
잘~ 장착되었습니다.
강화유리를 장착하면 화면 보호는 좋은데,
강화유리 가장자리에
미세 먼지가 끼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보다시피,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긴 한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보면,
미세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달라붙습니다.
이건, 늘 그래 왔으니 패스~
이제 남은 건,
케이스를 씌워주는 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