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 Product/- Apple

아이폰 13 미니 마그네틱 자석 풀커버 카메라 보호 케이스입니다.

by Good Morning ^^ 2022. 5. 22.
728x90
반응형

현재, 아이폰 13 미니에
카메라 보호용 케이스로,
닐킨 캠쉴드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 13 미니 조차도
역시나 닐킨 케이스는 많이 투박합니다.

 

 

오히려 바로 전까지 사용했던,
갤럭시 S 21 울트라의 경우는
폰 자체가 너무 커서
닐킨 케이스 정도 추가해도
그닥 더 커졌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았었는데,,,

 

 

아이폰 13 미니처럼
아주 작고 귀여운 폰에
살짝 두툼한 닐킨 캠쉴드 케이스를 씌워 놓으니,
상대적으로 많이 투박하다는 생각에,,,
또다시,
마그네틱 자석 풀커버 카메라 보호용
투명 케이스를 구매하게 됩니다.

이런 케이스는 여러 번 사용해 봐서,

제품의 장단점을 제법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알리 익스프레스인 건 당연하지요. ㅋㅋ
무료배송으로 9,898원에 구입합니다.
껌값이긴 해요.~^^ 

 

 

물론, 보다시피 포장은,,,
그냥 엉성한 스티로폼에 
박스테이프로 고정해서
비닐봉지에 넣어져, 배 타고 온 겁니다.
열어 보니,
Screen Protector Accessories가 보입니다.

 

 

그 밑에 딸랑,
비닐봉지에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역시나, 이런 제품들은
포장 방법이 거의 한결같군요. ㅎㅎ

 

 

앞뒤로 끈끈한 제품 보호 필름막이 붙어 있습니다.
두 장을 다 벗기면,
또다시, 카메라 부분만
보호 필름막이 따로 또 붙어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제품 자체에 스크래치나 흠집은 없습니다.
다행이다~

 

 

어떤 제품은 상판과 하판 자체가
제대로 맞지도 않고 살짝 뒤틀어져서
폰과는 상관도 없이,
어느 한 군데 이상에
기분 나쁜 유격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뽑기를 잘~ 뽑았네요.^^

 

 

자 이제,
앞뒤면  보호필름막을 걷어 내고,
카메라 보호 필름막까지 제거해 줍니다.

 

 

반응형

 

 

상판과 하판의 유격도 거의 없고,
제품 자체에 스크래치도 없으니,
아이폰 13 미니에 씌워주기만 하면 되겠네요.

 

 

Screen Protector Accessories를 뜯어보니,
뻔할 수밖에 없는
알코올 스왑 1장, 먼지 제거 스티커
그리고 극세사천이 들어 있습니다.

 

 

헐~
막 케이스를 씌워주려는데,,,
뒤판 바깥면이 좀 끈끈한 겁니다.
'이게 뭐지?' 싶어 자세히 보았더니,
뒤판 보호필름을 벗겨내고 난 끈끈이가,,,
이런 제길~~
그나마 천만다행인 건,
알코올 스왑으로 잘 문지른 후,
건조되자마자 손으로 살살 비벼주니,
마치 때처럼 슬슬 잘 벗겨집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화이트스톤 EZ 돔글라스 강화유리는
먼지 제거 스티커 이면지 한 면을 깨끗이 한 후,
우측 상단 모서리에 조금 밀어 넣어서
가볍게 들어내니, 쉽게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예전, 갤럭시 시리즈 제품에서 나왔던,
단단하고 매끈한

강화유리 이면 판에다 예쁘게 붙여놓습니다.
혹여, 나중에라도 다시 쓸 요량으로 말입니다.ㅋㅋ

 

 

순정 폰이 된 아이폰 13 미니를
극세사 천위에 올려놓고,
알코올 스왑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목욕시키고
극세사로 얼룩 없이 건조했습니다.

 

 

마그네틱 자석 풀커버 카메라 보호 케이스를
장착하는 데는 시간, 정성 그리고
세심함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하판에 아이폰을 놓고
상판을 올려주면 자석의 힘에 의해서,
찰카닥~ 하면서 잘 덮이게 되니까요.~

 

 

폰을 넣고 닫았는데도,
역시나 유격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폰 내부와 케이스 간의 유격도 없습니다.
또 다행입니다. ㅎㅎ

 

 

문제는 엉뚱하게도,,,

가장 중요한 카메라 부분에서 발생합니다.
그냥 보면 아주 깔쌈하게 잘 맞는 듯하지만,
카메라를 덮어 주는 렌즈 부분의 원형 재단을,,,
쯧쯧,,,
저런 제품을 모르고 판매하지는 않을 텐데,,,
처음부터 치수를 잘 못 재서 재단을 했습니다.
검은 부분의 원형 홀이

카메라 위치와 정확히 맞아야 하는데,
한쪽으로 몰려있습니다.
저거 사진 찍을 때 문제가 안될까?
심히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테스트해 본 카메라 화면이나 촬영물이  
정상이라고 판단은 되지만서도,,,
그래도 찜찜함은 남네요.~^^

 

 

워치와 폰을 함께 거치를 하려니,
폰 상단이 또 워치를 밀어냅니다.
이건 충전 거치대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네요.
그래서 가로로 거치를 하는데,
역시나, 자석의 힘이 딸려서
붙잡아주지를 못하니,
딱 저만한 스펀지를 받혀주니
이제 완전 정상이긴 합니다. ㅜㅜ

결국, 저 충전 거치대는

거의 생 폰이 아닌 경우,

잡아주지를 못한다는 결론입니다.

싸구려니까 당연한 건가요? ㅋㅋ
또 다른 한 가지~
예전 다른 폰 사용 시에도 그랬지만,
이런 풀커버 형태의 케이스들은
대부분 앞/뒤면 모두
지문이 묻어나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지문 감식 기능을 갖출 정도로
수도 없이 정교하게 묻어납니다.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죠.~
하지만, 인식률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거의 생폰의 스크린을 터치하는 정도의
아주 감도가 높은 정도니까요.
강화유리 부착 시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당분간 쓸 만큼 쓰다가,
결국은 닐킨 캠쉴드 케이스로 돌아갈지도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