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아이폰 12 프로 돔글라스 풀커버 강화 유리입니다.

화이트스톤 제품을 제법 많이 구매합니다.

예전, 아이폰 13 프로맥스부터 시작하여,

갤럭시 S 20과 갤럭시 S 21 울트라를 포함하여,

얼마 전에는 아이폰 13 미니에 장착했고,

이번에는 아이폰 12 프로에도 장착을 합니다.

 

 

이젠, 거의 선수가 다 되었네요.~

새로 붙여보는 기종일지라도,

동영상 딱~ 한 번만 보고도 척척입니다. ㅎㅎ

제일 처음 제품을 붙일 때는 손이 좀 떨렸었는데,,, ㅋㅋ

 

 

아이폰 12 프로 제품도 지그 툴이 있는 제품입니다.

화이트스톤 홈페이지보다

네이버 스토어의 화이트스톤 공식몰이 더 쌉니다.

무료 배송으로 21,820원에 구매했는데,

방금 전 가격으로는 배송비 2,500원에

22,500원으로 가격이 좀 인상되었네요. ㅋㅋ

 

 

배송 박스를 열어 보면,

이렇게 뽁뽁이를 칭칭 감아서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늘상 이렇게 잘 포장을 해 주곤 하네요.

 

 

제품 박스 디자인은 모두 동일한 편입니다.

UV LED가 동봉되어 있고,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에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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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폰 4면에 테이핑을 하고,

스피커 부분에 마스킹을 한 다음,

양쪽으로 경화액 누액 방지 흡착 패드를 끼운 후,

점착액을 떨어뜨려 줍니다.

포지션 바를 제거한 후,

강화 유리를 올려놓은 뒤,

지그를 이용하여 점착액을 중앙으로 이동시킵니다.

핀을 제거하자, 

점착액이 중앙으로부터 전체로 퍼집니다.

1분이 채 안 되어서, 

기포 하나 없이 강화 유리가 잘 안착이 되었습니다.

 

 

이제, UV LED로,

15초로 3군데, 또 60초로 3군데 

꼼꼼히 경화를 시켜줍니다.

 

 

경화가 끝나고 강화 유리 안착 상태를 점검해 보니,

와~

내가 해 놓고도 정말 놀라울만치 정확하게 해 냈습니다.

100% 만족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붙여왔던 돔글라스들 중,

가장 완벽에 가깝게 붙였다는 느낌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