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애플워치7,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2매 구매합니다.

난생처음 애플 워치 시계를 구매했으니,
아이폰 13 미니가 도착하기 전에 미리,
강화 유리부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폰 4부터 현재까지 빼놓지 않고 사용해 왔는데,
작년에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로 갈아탄 뒤
거의 1년 만에 다시 아이폰으로 전향합니다.

 

 

갤럭시 사용 시 알게 된,
화이트스톤이라는 회사의 돔글라스를 선택하는데,
갤럭시 시리즈나 애플 워치는 
제품 가장자리가 엣지 형태라서,
어지간한 강화 유리나 보호 필름들은
사용하다 보면 가장자리가 들뜨게 마련이더라구요.
갤럭시 S20과 갤럭시 S21 울트라에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강화유리를 사용해 본 후,
역시, 엣지 제품은 UV LED로 구워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경험치를 얻었습니다.~

 

 

화이트스톤, 애플 워치 7 45mm 돔글라스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2매.
제품 가격은 35,000원이라는데,
화이스트톤 쇼핑몰에서 29% 할인 판매하여,
25,000원이고, 회원 등급 할인 500원을 더하여,
배송비 2,500원에 총 결제 27,000원입니다.

 

 

포장은 갤럭시 경우와 거의 동일합니다.
물론, 지그 도구의 상/하판과
고정핀 정도 모양은 다르지만,
UV LED를 포함한 나머지 구성품들은 동일합니다.
집에 저 UV LED가 도대체 몇 개나 생겼는지,,, ㅎㅎ

 

 

제품 구성물을 풀어 보는데,,,
아하~
애플 워치 케이스가 들어 있네요.~
플라스틱 재질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금속 재질입니다.

좋다.^^

 

 

앞뒤로 살펴보니,
제법, 깔끔하고 심플하게 잘 생겼습니다.
다행히, 구매한 애플 워치 색상도 블랙인데,
케이스도 마침 블랙이네요.~
잘 되었습니다.^^

 

 

Level Bar
이거 하나 새로운 구성품인데,
유튜브 설명을 보니,
강화유리를 워치 표면에
사선으로 장착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판에 워치를 올리고 나서,
방수 패드를 올리고,
그 위에 상판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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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Level Bar를 끼워주면,
강화유리를 올려도 바로 워치면에 닿지 않습니다.
강화액을 덮어주고 나서 강화유리를 올리고,
하판을 사선으로 살짝 기울여주면
강화액이 워치 중앙으로 이동하는 순간,
저 Level Bar를 빼주는 시스템입니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 설명을 꼭 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UV LED로 꼼꼼히 구워줍니다.~^^

 

 

아주 제대로 완벽하게 잘 장착이 되었습니다.
워치 표면이 약간 도톰해진 것 빼고는,
붙인 건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갑니다.~

 

 

이제 같이 따라온 케이스를 장착해 봅니다.
워치 본체 색상과 정말 딱~ 들어맞네요.
우연치고는,,, ㅎㅎ
장착되는 느낌도 제법 좋습니다.
너무 꽉 끼는 것도 아니고,
헐렁한 것도 아닌 것이,,,
아주 좋습니다.~^^

 

 

워치 뒷면을 보니,
케이스 두께가 좀 있긴 합니다.
조금만 더 얇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워치와의 유격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워치 밴드를 끼워 봅니다.
시계 전체 무게가 좀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무조건 화면이 제일 큰 제품을 선택한 건데,
작은 걸 선택했어도 괜찮았겠다 싶네요. ㅋㅋ

 

 

케이스를 장착한 후,
시계 화면이 바닥을 향해도 안 다으려나 싶어,,,
아~
케이스 높이가 전체 높이보다 살짝 낮습니다.
물론, 강화유리가 있긴 하지만,
시계는 엎어놓아서 좋을 건 없지 싶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13 미니가 도착하기 전에,
심박수, 심전도와 산소포화도 만이라도 
사용해 보려고 했더니만,,,
아이폰이 반드시 있어야 되네요. ㅠㅠ
무조건 페어링부터 시작해야 되나 봅니다. ㅋㅋ
여튼, 아이폰 13 미니가 도착할 때까지,
그냥 무조건 기다릴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