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갤럭시 S20 돔글라스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현재까지 갤럭시 S20에 사용해왔던 
모든 강화 유리나 액정 보호 필름들이
제대로 된 제품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대여섯 가지 제품들을 구매해 왔지만,
하나같이,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장자리가 들뜨거나,
아님 제품 자체가 깨지거나 금이 가거나 등등,,,

 

 

 

지난 여름, 갤럭시 S21 울트라용으로 구매했던,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풀커버 강화유리가
생각보다 질이 좋습니다.
현재까지도, 장착 당시 형태를
전혀 손색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새롭게 마음을 먹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 S20 강화유리입니다.
말만 강화 유리지,
구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스로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물론 어떤 미미한 충격이 지속적으로 가해졌거나,
아니면, 큰 충격이 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저리 깨져버리고 말았으니,
광고만큼 그리 단단하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갤럭시 S20에도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풀커버 강화유리를 장착해 보기로 합니다.
공시 가격은 45,000원이라는,
많이 비싼 가격으로 시작은 하지만,
화이트스톤 네이버 공식 쇼핑몰에서는,
40% 할인된 가격인 27,000원에 판매는 하는데,
배송비가 2,500원이니
결국 가격은 29,500원이 됩니다.
대신, 화이트스톤 홈페이지에서는
20% 할인된 가격인 36,000원에 판매합니다.
대신, 배송은 무료입니다.

 

 

 

 

언뜻 보면 공식 쇼핑몰에서 사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게는 보이지만,
홈페이지에는 적립금이 6,200원 있으며,
또, 구매 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발생할 것이고,
리뷰에 따라 일정 금액이 더 적립된 것이니,
이번에도 역시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합니다.
최종 구매 가격은,
공식 쇼핑몰 가격보다는 300원 더 비싼,
29,800원입니다. ㅋㅋ

 

 

 

 

갤럭시 S21 울트라 때와는 달리,
갤럭시 S20 장착 툴 기구는 좀 단순합니다.
제품 박스로 보면,
UV 경화기는 동일할 것 같군요.
L은 나와는 달리,
지문 인식은 생폰 시절부터
전혀 사용하지 않는 도구이니,
장착하기만 잘하면,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비교적 단순한 장착 툴 기구와
나머지 거의 비슷한 정도의 도구들입니다.
펼쳐놓고 보니, 장착 툴 기구만 다른 것이 아니고,
뭔~ 검은색 키처럼 생긴 것이 하나 더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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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착 툴 역시 1회용이 아닙니다.
나중에 강화유리를 재구매하게 될 경우,
다시 사용해야 하는 기구이니,
잘 사용하고는 S21 장착 툴 기구처럼,
잘 보관해 놓아야 합니다.
상하판으로 구성된 형태는 동일하지만,
S21처럼 태엽의 힘으로
자동으로 상하판이 엇갈리게 분리되어
장착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S21 전용 장착 툴 기구가
업그레이드된 기구라는 생각입니다.

 

 

 

 

왼쪽 기구는 점착액을 넣는데 쓰이고,
오른쪽 기구는 강화유리 상단 부분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저 도구를 빼는 순간,
강화유리 상단 부분이
폰 액정 부분으로 
미끄러지듯이 떨어진다는 형태입니다.

 

 

 

 

폰 양 옆, 장착액 접촉 방지 패드는
뒷면에 스티커로 붙이는 방식이 아니고
장착 툴 기구 양 옆에
그냥 수동으로 끼우는 방식이네요.
그리고 폰 상단 핀 홀 부분을 막아주는
테이프 형태도 좀 다르게 생겼습니다.

 

 

 

 

제일 먼저,
폰 4면에 점착액 방지 커버 스티커를
해당 부위에 다 붙여주는데,
너무 액정 쪽으로 붙이면 안 됩니다.
강화유리가 부착되는데 방해가 됩니다.

 

 

 

 

장착 툴 기구 하판에
폰을 넣고 나서, 
폰 상단 부위에 
핀 홀 커버 테이프를
홈에 맞게 걸어서 부착합니다.
그리고는 이제, 상판을 올려줍니다.

 

 

 

 

폰 상단 강화유리 받침대를 끼워주고,
점착액 낙하 기구를 
장착 툴 기구 홈에 맞게 끼워줍니다.
마지막으로, 점착액을 낙하하고,
하판 하단 부분 경사를 이용하여,
점착액 방울을 폰 중앙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여기서 한 마디,,,
차라리 처음부터 점착액을
가운데 떨어뜨리면 안 될까요?
굳이 점착액을 상단 부분에 일차 떨어뜨리고,
다시 중앙 부분으로 굳이 이동하게 한,
그 이유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이러면, 더 잘 붙는 건가요?

 

 

 

 

걱정은 좀 했는데,
잘 장착된 듯합니다.
경험 상, 점착액을 중앙으로
잘 이동하지 않으면,
강화유리 4 모서리까지 
점착액이 골고루 퍼지는데
문제가 생길 것 같긴 합니다.
끝으로,
설명서대로, UV 경화기로 
점착액을 굳혀서 폰과 강화유리가
서로 잘 붙게 해 줍니다.

 

 

 

 

이제 다~ 완성이 되었고,
혹시나 모를 여분의 점착액이
폰 주 변에 묻어났을 것을 닦기 위해
알코올 스왑으로 폰 측면 4 곳을
가볍게 그리고 한 방향으로 닦아주면,
모든 것이 끝이 납니다.
거의 100%에 가깝게 잘 장착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강화유리는
폰 양쪽 면 굴곡까지 커버가 안 되었는데,
화이트스톤 갤럭시 S20 돔글라스 풀커버 강화유리는
폰 엣지 부분까지 잘 보호해 줄 것입니다.

 

 

 

 

멀거나 혹은 가까울지도 모를,
훗날을 위하여,,,
사용하던 장착 툴 기구들은
박스에 다시 넣어 잘 보관합니다.

 

 

 

 

돔글라스 리뷰 이벤트 내용입니다.
해당 기간 이후 구매한 제품에 대해서,
적립금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