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서비스, 4인 4색 햄버거로 점심을~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 버거 이후로,
몇 개월 만에 다시 한번,,,
맥도날드 햄버거로 점심을 먹습니다.
이 날은 의기가 투합이 잘 되어서,
4인이 몽땅 다 같이 먹기로 합니다.

평소에는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는
직원들은 불참하곤 했었는데,
이 날은 왠지 모두들 흔쾌히,,,
여튼, 할인 1원도 못 받고,
생 돈 내고 주문을 합니다. ㅋㅋ

 

 

 

상하이 버거 세트 6,900원,
1955 스모키 세트 8,900원,
슈슈 버거 세트 6,800원,
해피스낵-불고기 버거 2,900원입니다.
이 날은 그냥 내가 쏩니다.^^
총 25,500원입니다.

 

 

 

 

할로윈 데이가 가까워서 그런지,
이런 재미있는 할로윈 스페셜 패키지로,
예쁘게 배달이 되었습니다.
컵받침인 코스터가 한 장 있었는데,
그건 S에게 바로 줘 버리느라,
사진이 없네요. ㅠㅠ

 

 

 

 

슈슈 버거입니다.
Supreme Shrimp Burger라서
슈슈 버거인 모양입니다.
탱~글한 통새우살 가득~ 슈슈 버거!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입니다.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100% 닭가슴 통살 위에
아삭아삭한 양상추와
신선한 토마토~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치킨 패티의 매콤함으로
입맛도 기분도 화끈하게!
스테디셀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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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버거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소스에
잘 재운 패티와 고소한 마요네즈,
신선한 양상추의 맛있는 조합.
완전 초 저렴, 초 간단 메뉴이지요.~

 

 

 

 

해피스낵-불고기 버거만 단품이고,
나머지는 모두 세트메뉴입니다.
불고기 버거를 주문한 직원은
원래 햄버거 따위는
먹지 않던 사람입니다.

 

 

 

 

1955 스모키 버거입니다.
113g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
특별한 1955 소스에
깊은 풍미의 그릴드 어니언까지!
맥도날드가 처음 생긴
1955년의 맛을 담은
영원한 오리지널 1955 버거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를
10월달 할로윈 특집으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는데,,,
보기로는 더블 베이컨이 
맞긴 맞습니다. ㅋㅋ
뚜껑을 열어 보니,
베이컨이 십자가 형태로,,
패티 밑을 보았는데,
모양은 별로 좋진 않습니다.
맛은 살짝 칼칼한 것이
꽤나 먹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