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사료, 나우 그레인 프리 스몰 브리드 어덜트 디에프 2.72kg

지난 5년 동안,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좋다고, 잘 먹는다고, 괜찮다고들 하는 사료는
대략 한 번씩은 다 먹여 보았습니다.
하지만, 춘향이에게는 그중 극히 일부분 제품만
해당이 되는 듯합니다.
그렇게 이것저것 먹여 보던 중,
이 사료만은 벌써 몇 년째 잘 먹고 있습니다.

 

 

 

나우 그레인 프리 스몰 브리드 어덜트 디에프
아마도, 이 사료는 사람으로 친 다면,
쌀 중에도 여주 이천에서 생산된
당해 연도 도정된 쌀 정도가 되는가 봅니다.
그러니, 다른 애들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
그 숱한 사료들은 한 톨 입에도 안 대지만,
이 사료는 주구장창 잘 먹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우 그레인 프리 스몰 브리드 어덜트 디에프
2.72kg짜리를 계속 먹이고 있는데,
보통 시중 가격은 3만 원대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는 듯한데,
이건 좀 싸다 싶네요?
25,500원에 배송비가 2,500원입니다.
어차피, 사료가 많이 남지는 않았으니,
한 봉지 사놔야겠습니다.~

 

 

 

 

받고 보니,,,
2.72kg짜리 한 봉지가 아니라,
1.36kg짜리 두 봉지가 왔습니다.
보통 이럴 경우에는,
보내기 전에, 문자나 전화가 오던데,,,
이 업체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마음대로 보내네요. 

 

 

 

 

물론, 1.36 + 1.36 = 2.72가 맞긴 한데,
구매자가 주문한 포장단위가 아닐 경우에는,
당연히 물어보고 보내는 것이 맞는 건데,,,
그러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불안 불안한 마음에,,,
다행히, 유효기간도 정상이고,
외관상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춘향이는 3kg이 채 되지 않아서,
보통 밥그릇에 깎아서 하나 주면,
지가 알아서 하루 종일 조금씩
나눠서 다 먹을 정도입니다.
종이컵 한 컵이 90g 정도라는데,,,
그러니까, 한~ 80g 정도 준다고 보면 됩니다.
유효기간은 내년 8월까지니 충분합니다.

 

 

 

 

신선한 육류와 어류에다가,
제조공정 최소화, 20종 이상 영양소 
그리고, 인공 방부제나 색소도 없고,
칠면조, 연어, 오리에
각종 채소나 과일 그리고 필수 영양소까지~
이건 내가 먹어도 되겠네요? ㅋㅋ

Grain + Gluten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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