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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깜온, 소고기 쌀국수 + 미니 베트남 볶음밥 + 매운 쌀국수~~

by Good Morning ^^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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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입니다.
Jane과 연속 6시간 이상 단 둘이 있어 본지가,,,
둘만이 있을 수 있는 기회도 없으려니와,
그것도 6시간 이상을 같이 지낼 수 있다는 건,
아주 아주 드문 일입니다.
L이 자리를 비운 틈을 Jane이 메꿔줍니다.
아무래도 춘향 덕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점심에는 남은 통닭으로 점심을 해결했고,
배는 불렀지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슬슬,,,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싶었는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먹잡니다.
냉면, 쌀국수 등 양이 별로 많지 않고,
배 속에도 부담이 없는 메뉴를 고르던 중,
그동안 많이 먹어 보아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합니다.
깜온입니다.~^^

 

 

 

 

이날의 메뉴는 역시 뻔~합니다.^^
늘 먹어 봤던 메뉴들입니다.
하지만 이 메뉴들이 제일 맛이 있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 미니 베트남 볶음밥 + 매운 쌀국수.
말하자면, 깜온의 3대 추천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쌀국수가 엄청 뜨겁습니다.

 

 

 

 

 

 

8,000원짜리 소고기 쌀국수입니다.
쌀국수를 넣고 슬슬 말아주고는,
차돌박이 한 장과 쌀국수 한 젓가락을 먹고는,
뜨끈뜨끈한 국물을 들이킵니다.
하~
역시나, 시원하네요.~

 

 

 

 

8,000원짜리 매운 쌀국수입니다.
역시나 쌀국수를 말아주고,
한 젓가락 들어 올립니다.
매운 쌀국수는 맛이 조금은 강한 편이라,
한참을 먹다 보면 좀 맵다는 생각은 들 수 있습니다.

 

 

 

 

4,000원짜리 미니 베트남 볶음밥입니다.
이 양은, 결코 미니 정도는 아닙니다.
웬만한 사람 한 끼 식사 정도의 양으로도 손색 없습니다.
우린, 각각 쌀국수 하나에다가 볶음밥 반씩인데,,,

 

 

 

 

반 정도 먹었는데,,,
슬슬 물리기 시작합니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또 먹었더니,,,
그래서, 이번에는 소스를 국물에 타지 않고,
쌀국수 면에 발라 먹어봅니다.
국물에 소스를 타서 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맛있는 듯합니다.

 

 

 

 

매운 쌀국수는 원래 좀 매워서 그런지,
소스를 발라 먹어도 그닥 더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매운 쌀국수 보다는 소고기 쌀국수가 답입니다.
소고기 쌀국수를 그냥 먹다가,
좀 물린다 싶을 때,
소스를 면에 발라 먹거나,
국물에 타서 먹으면,
또 다시 새롭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건 춘향이 몫으로 소고기 쌀국수에서 거져낸 겁니다.
기다란 거 한 3 덩이 건져내서 잘라 주니,
좋아라하고 먹습니다.
역시,
춘향이는 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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