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오랜만에 맥도날드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포함 6개~

by Good Morning ^^ 2020. 11. 7.
728x90
반응형

몇 달 전 맥도날드 허니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를 뒤늦게 먹어 본 이후,
처음 먹는 맥도날드 햄버거입니다.
평상시 버거킹을 주로 먹다 보니,
맥도날드 햄버거는 신제품이 나오는 경우에나 한두 번씩 먹게 되는데,,,
이 날도 점심시간 끝 무렵에 부랴부랴 주문해서 먹게 됩니다.
언제나 이런 정신없는 점심이 끝이 나려는지,,,

 

맥도날드 허니크림치즈상하이버거를 뒤늦게,,,

버거킹 햄버거를 마지막으로 먹어 본 것도 꽤 오래 전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2월달엔가, 딜리버리로 주문 해 먹은 버거킹 와퍼세트까지가 마지막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더 이전으로 거스르

good-morning-pharm.tistory.com

 

 

 

주문을 할 때, 따져보고 골라보고 할 시간이 거의 없으니,
그냥 신제품 아니라면,
기존에 맛있게 먹었던 익숙한 메뉴를 바로 골라 버립니다.
좀 안 이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미리 미리 메뉴를 생각을 해 두어도,
시간은 그런 바쁨 따위들은 기다려 주지 않네요.
역시나 결국,,,
점심시간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주문을 하니, 
당연히, 입에 넣는 것은
점심시간 끝 무렵에서나 가능하게 됩니다.
ㅡㅡ"

 

 

 

 

이날은 총 6개입니다.
종이 봉지에 바리바리 3 뭉치가 도착합니다.
매번 이러다 보니,
점심 비용도 정말이지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배달앱으로 주문하니,
기본료도 많이 올라가고,
많진 않아도, 배달팁도 붙습니다.

 

 

 

 

3인씩 분리되어 먹게 되는데,
우리 쪽은 더블쿼터파운더치즈 세트, 쿼터파운드치즈 세트
그리고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세트입니다.

 

 

 

 

더블쿼터파운더치즈 세트인데,,,
보기도 첨 보는 메뉴입니다.
그런데, 꽤 쓸쓸하게 보입니다.
아마도 야채나 채소류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그런 듯하네요.
이 메뉴는 절대 내 스타일은 아닙니다. ^^
사진은 찍을 것이 없어서 그냥 말았는데,
쿼터파운드치즈 세트는
이 보다 모양이 더 흉측합니다. ㅋㅋ

 

 

 

 

콜라가 요상하게 생겼습니다.
최초의 맥도날드 마스코트 '스피디'랍니다.
I'M SPEEDEE.
못생겼다.~~
뚜껑도 좀 멍텅구리 합니다. ~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세트
크기가 좀 작아진 거 아닌가요?
전체적인 크기도 크기려니와,
지름이 작아진 듯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좀 풍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좀 많이 썰렁합니다.
디럭스가 아니고
그냥 베이컨토마토 세트라고 해야 할 듯~~
맛은 그냥저냥 예전 맛인 것 같은데,,,

 

 

 

 

직원들이 저 프랜치프라이는 대부분 다 남기네요.
아마도 칼로리 섭취 부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는 꾸역꾸역 먹는데 까지는 먹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