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림양행 먼투썬 견과 6주분 ( 42봉) ]

얼마 전에 선물로 Jane이 한 통 사다 주고 간 재미있는 견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견과가 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는, 우연한 기회가 되어서 구매한 것이라고 하면서 전해 준 것입니다. 마침 견과가 다 떨어져 가던 참에 정말 잘 되었습니다. 남아있는 견과라고는 땅콩밖에 없던 차에,,, 재미있고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도 다시 구매를 하게 됩니다.

 

길림양행 먼투썬 견과

[ 길림양행 먼투썬 견과 6주분 ( 42봉) ]입니다.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는 달리 일주일분이 요일별 7봉에 각각 구분되어 있고, 각 요일마다 내용물이 조금씩 다릅니다. 재미있죠? 여러 가지 견과류들이 한봉에 들어있는 패턴은 동일하지만, 그 견과류를 요일별로 구분해 놓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싶었지만, 우선은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요일별로 중요한 견과라는 건 애시당초 성립되지 않는 이론이겠지만, 이 제품은 그런 엉뚱한 이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똑같은 견과를 먹어야 하는 식상함에서 다소나마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는, 그 아이디어에 작은 찬사나마 보내주고 싶습니다.

 

길림양행 먼투썬 견과 6주분 ( 42봉) 실물 사진

NUTOLOGY GLM이라고 인쇄되어있는 배송 박스를 개봉하면, 배송박스 내부에도 "먼투썬 6주-1입"이라는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배송 박스의 나머지 부분을 열면, 제품 박스가 보이는데, "매일 색다른 하루견과 MON to SUN 19가지 자연을 7일에 담다"라는 슬로건이 씌여진 전면이 보입니다. 전면이 일단 예쁘네요. 7봉이 한눈에 보입니다.

제품 박스 뒷면에는 7본의 제품명을 "먼투썬 월", "먼투썬 화" 등의 식으로 표기하고, 그 아래 원재료명을 개별적으로 모두 기재해 놓았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 보면, 쪼로미 7일분의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하루견과 제품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단 눈으로 봄에,,, 예쁩니다. 우측 상단의 종이를 걷어낸 빈 공간에, 7일분 각각 위에 올라와 있는 한 봉씩을 들어내서 넣어줍니다. 웃기지만,,, 일일이 세어보니,,, 6주분이 확실합니다. ㅋㅋ

 

 

길림양행 먼투썬 견과 6주분 ( 42봉) 롯데홈쇼핑 구매가격

이 제품을 사려고 네이버와 다나와에서 조회를 해 보니, 당시 다나와에서 최저 가격을 찾을 수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입니다. 물론, 온라인 마켓은 시시각각으로 가격 변동이 심해서, 구매하는 순간에도 가격 변동은 있게 마련이니, 구매 시점에서 최저 가격을 일일이 찾아보아야, 그나마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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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길림양행 먼투썬 견과"는 재미있고 맛있는 견과입니다.^^

 

길림양행 먼투썬 견과 광고 사진 /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