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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msi GF75 Thin 9SC-i7 뒷판 하판 탈착 분해 ]

by Good Morning ^^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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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msi GF75 Thin 9SC-i7 ] 를 구매한지 아직 한달이 채 안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m.2 형태의 SSD 128GB를 1TB로 교체하고 8GB 메모리를 32GB로 증설해서 구입한 것인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런 저런 파일들을 데스크탑에서 옮겨다 놓고 몇가지 필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서, AOMEI OneKey Recovery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백업을 해 놓으려 했더니만,,, 헐~ 남은 디스크 용량이 모자라서 백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벌써?

물론, 뱁업을 하기 위해서 옮겨놓았던 파일들을 다시 삭제하고 백업을 한 다음, 다시 노가다를 하면 안될것은 없겠지만,,, 정말 하기 싫다~~ 그래서 일단, 저장장치를 하나 추가해 볼 생각으로 [ 노트북 msi GF75 Thin 9SC-i7 ] 을 분해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분해랄것까지야 없고,,, 그냥 뒷판? 하판? 을 열어서 내부를 들여다 보는 것이지요~


[ 노트북 msi GF75 Thin 9SC-i7 ] 뒷모습입니다. 언뜻 보면 영화 [ Transformer : The Last Knight 트랜스포머 : 최후의기사 ]에 등장하는 악으로 쇠뇌받아서 파란 눈이 보라색으로 똭~ 변해서 나타났던 [ Optimus Prime 옵티머스프라임 ]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게임용노트북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방열구멍이 산재해 있습니다.

 

뒷판 상단 부분에 Factory Seal 이라는 붙어 있는데,,, 음,,, 아마도 판매업체에서 임의로 다시 붙힌게 아닌가 합니다. 왜냐면, 이미 뒷판을 열어서 m.2 SSD와 메모리를 교체 및 추가 장착했을텐데, 저 Factory Seal 이 그냥 멀쩡히 붙어있을 턱이 전혀 없지 않나요~ 아마도 오리지날은 떼고 가리지날을 다시 붙혀 놓은 듯 합니다. 어짜피, 저걸 손상시키지 않고 무언가를 할 수는 없으니, 걱정인형은 패쓰~~


노트북 뒷판을 열려면 도구가 필요한 법~ 그러려고 준비해 놓은 도구들입니다. 안쓰는 플라스틱카드와 예전에 아이폰 배터리자가교체를 위해서 구매했던 도구들에다가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몇몇 도구들을 모아 놓은 세트입니다. 이런것들은 평소에는 전혀 쓰임새가 없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엄청 필요한 도구들이기 때문에 잘 보과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능드라이버로 [ 노트북 msi GF75 Thin 9SC-i7 ] 뒷판 12개 나사를 조심히 풀어서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게 안전하게 잘 모아둡니다. 저럴때 꼭 한두개씩 분실하거나 아니면 작업 도중 모아 놓은 나사꾸러미 박스를 건드려서 쏟아뜨린다거나 하니, 나사를 다 풀었으면 잘 담아서 좀 멀찌감치 치워두는게 상책입니다.

[ 노트북 msi GF75 Thin 9SC-i7 ] 뒷판을 주로 안쓰는 플라스틱카드와 플라스틱 헤라 정도로만 따는 게 좋습니다. 금속성 도구를 사용하면 흠집이 날 수 있의까 말이죠~ 그리고 절대 무리한 힘을 주어서 열게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기를 다루듯이 따야 합니다.


뒷판을 무사히 열었습니다.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살짝 쉬운 감이 있네요. 열고 보니,,, 뒷판은 그냥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특별한 부분은 없어 보이는데 단, 방열을 위해서 방열팬이 양쪽으로 두개나 있고 쿨러핀도 각각 두개씩입니다. 하나는 CPU용이고 나머지 하나는 GPU용이랍니다. 아주 좋습니다. 우하단 배터리 옆 공간이 SSD나 HDD 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단 양쪽 끝단으로 스피커가 유동적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중앙 우측편에 메모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삼성 M471A2K3CB1-CTD 16GB DDR4 PC4-21300 2666MHz SODIMM 2Rx8 260-pin ] 입니다. 업체에서 많이 선호하는 모델인 듯 합니다. 업자가격은 대략 5~6만원선이고 소비자가격은 대략 10만원선입니다.


중앙 좌측편에 SSD 가 있습니다. [ Tammuz GKM330 m.2 SSD 1TB ] 입니다. 조금 생소한 제조사이긴 합니다만, 소비자가격은 대략 13만원 정도 하네요. 2.5형 SSD인 GK330에 라인업 형태인 m.2 형태인 GKM330 은 2019년 말에 출시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모델 역시 업자들이 선호하는 모델인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SSD나 HD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장착가능한 두께는 최대 7mm 짜리입니다. SSD를 장착하면 좋겠지만, 어짜피 백업용이니 저렴한 HDD로 구매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냥 신품을 구매해서 장착하고 나서 파티션만 잡아주면 될 듯 합니다. 저장용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테니 공부 좀 해 봐야죠~


보다시피, 뒷면 하판을 탈착할때, 저렇게 하판 왼쪽을 기울여서 왼쪽부터 끼우면 재조립이 좀 쉽더군요. 물론, 탈거할때는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하판이 플라스틱이라보니, 좀 사용하고 나면 플라스틱이 어느 정도 석화될 것이고, 그때는 탈착시에 탈착되는 부분의 플라스틱 부분이 아무래도 좀 부러지거나 할 것입니다. 그러니, 쓸데없이 자주 탈착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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