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한번 구매해서 시식을 해 봤는데,,, 기대 이상의 점수를 받은 제품이 있습니다. 원래 [ 멕시코 ] 음식에 특별한 거부감도 없는터라, 둘이 모두 합격점을 주게 되었는데, 며칠이 지나자, 은근 생각이 납니다. 재조리하기도 완전 100% 간편하고, 먹기도 좋고, 맛까지 좋아서 머리 속에 살짝 각인이 되었나 봅니다.
[ 도스타코스퀘사디아비프앤살사 : 8,500원 ] 입니다. 그렇게까지 안 봤는데,,, 홈페이지까지 있네요. 네이버 등, 검색창에 검색을 하면 제품은 나오는데, 판매처는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장보기 앱등으로 일부 제품 구매가 가능한 듯 합니다. [ 마켓컬리 ] 에서 [ 도스타코스퀘사디아스파이시치킨앤파인애플 : 8,500원 ] 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 도스타코스 ] 에서 판매하는 메뉴 항목들입니다. 저기 [ Quesadilla 퀘사디아 ] 가 있습니다. 그런데, [ 퀘사디아 ] 라고 표기하지 않고 [ 께사디아 ] 라고 표기해 놓았습니다. 아마도, 멕시코 발음에 가까운 표기를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도스타코스퀘사디아비프앤살사 ] 포장입니다. 얇은 피자포장용기 처럼 생겼습니다. 냉동보관하는 식품이며, 먹을때 살짝 전자렌지에서 해동시킨 후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약불로 진득히 구워내서 먹으랍니다. 안에 치즈가 살짝 흘러나올때까지 앞뒤로 뒤집어주면서 구우면 딱 좋습니다. [ 도스타코스 ] 는 멕시코전문음식점입니다. [ DosTacos 도스타코스 ] 란 스페인어로 두개의 타코라는 뜻으로 타코를 만들때 맛과 서비스 두가지를 닮아 드린다는 뜻이랍니다. [ 도스타코스 ] 의 슬로건은 ‘Mexican casual grill'을 지향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와 간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면서 부담 없이 메뉴를 즐기는데 맞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주문하면 바로바로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웰빙 음식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어린이에게서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입맛에 맞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모든 조리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시스템에 조리사들이 모든 메뉴의 자세한 설명도 함께 제공한답니다. 언제 한번 매장을 직접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구울때 안에 치즈가 살짝 삐져 흘러나올때까지 앞뒤로 뒤집어주면서 구우면 딱 좋더군요. 일단 처음, 비주얼은 밋밋했으나 구워서 먹어보니 맛은 창대했습니다. [ 도스타코스퀘사디아비프앤살사 ]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비프 살점이 꽤나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루콜라, 아보카도, 토마토, 채소들과 타바스코소스, 살사소스, 샤워크림 등을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나다고 나와 있습니다. 양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2인분으로 되어있습니다. 혼자서 저걸 다 먹을 순 없죠^^ 강추입니다.
[ 풀무원생가득육즙듬쁙만두 : 2,480원 ] 입니다. [ 도스타코스퀘사디아비프앤살사 ] 랑 같이 먹어 주었습니다. Jane 생일날이었는데, 바쁘니 따로 어디 갈 수도 없고, 지난 주에 L 생축에 묻어서 가긴 갔었지만, 손수 장만한 음식은 아니지만, 그냥 지나기기엔 좀 섭섭해서 같이 점심으로 먹은 것입니다. 그래도 Jane이 잘 먹어주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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