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번 고기도 당빠 목우촌에서 가져옵니다.
이번에 딱~ 저 두 덩이밖에 없는데, 사실
한 덩이는 원래 우리한테 올 것이 아녔는데,,,
어찌저찌해서 두 덩이다 우리에게,,, ㅎㅎㅎ
한우차돌양지++(9) 두 덩이 합이 1,156g
가격은 98,269원 @85입니다. 적당한 가격이네요.~
들고 오면서,,, 좀 구워도 먹어볼까? 했는데,,,
이날 다른 먹을 것이 예정되어 있어서 ㅋㅋ
자세히 들여다보니,,, 참 잘~ 생겼다 싶습니다.
빛깔도 좋고, 마블링도 좋고, 탄력도 그만이고,,,
어찌 보면,,, 그냥 생고기로 좀 먹어볼까도 싶네요.
여튼 딱~ 하루만 냉장고에 두기로 합니다.
사람이 먹어보기도 전에, 조금만 떼어서는
춘향이에게 먹여보는데,,, ㅋㅋㅋ
애가 거의 미치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다음날에, 시장 아는 집에서 사 온
몇몇 반찬들입니다.
오징어무침, 오이소박이입니다.
이 집은 다른 반찬가게보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보존 가능 기간이 다른 곳보다 훨씬 깁니다.
저 샐러드는 쿠팡에서 1kg 덩치로 구매한
유러피안 샐러드입니다.
나머지는 먹다 남은 초양파과 샤인머스캣~
이 게 된장찌개도 사 온 겁니다.
이 반찬가게는 이런 찌개도 만들어 팔더군요.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그래도 먹어보면, 마치 집에서 만든 맛입니다.~
지난번 엄마가 준 일본식 매실 장아찌인
우메보시(梅干し)와 명란젓입니다.
어릴 때, 저 우메보시 한 알로 밥 한 공기를,,,
새콤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매콤 새콤한 오징어초무침입니다.
밥맛 없을 때 입맛 돋우어주는 데는 그만입니다.
한우차돌양지를 한참이나 핏물을 뺀 후
커다란 냄비에서 한없이 끓여냈다가 만든,
정성 가득 맛똥찬 소고기장조림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Jane에게 불하해 주고
몇 안 남은 걸 맛나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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